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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동문들이 직접 쓴 도서 추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요즘 책 많이 읽고 계신가요? 책을 읽으려 생각을 해보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고민하다 그냥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들이 작가로서 직접 쓴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방송대 동문들이 작가로서 직접 쓴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볼까요? 익숙한 시 구절을 쓴 주인공, 시인 나태주 『풀꽃』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 이 시를 들어보거나, 길을 오가며 본 적 있으신가요? '풀꽃' 이라는 제목의 시로, 광화문에 있는 한 대형서점 건물의 글판 글귀로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게된 시입니다. 실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시민..

진안 군민 행복과 진안 발전을 위한 노력, 행정학과 이항로 동문

동문소식을 통해 방송대 출신의 정치인 동문들의 이야기는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죠. 그만큼 75만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방송대에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대 출신 정치인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행정학과)은 진안군에서 군수로서 ‘머물고 싶은 농촌, 와서 살고 싶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해 노력 중입니다. 농촌활성화 사업, 홍삼 명품 특성화, 종합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항로 동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군민들로 부터 이전과 다르게 조금씩 나아지고,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사업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