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 25

비움의 미학! 미니멀 라이프와 정리수납전문가 취득 정보

스몰웨딩과 같은 스몰라이프 혹은 심플라이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느리고, 여유롭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라이프가 전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면서 간소화한 삶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미니멀라이프는 올해 상반기부터 뜨거운 트렌드로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니멀라이프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또 이러한 트렌드와 더불어 함께 뜨고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미니멀라이프란 무엇인가요? "미니멀라이프"란 단순하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 흐름인 '미니멀리즘'에 라이프가 더해져 생겨난 신조어로서,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면서 대신 내면의 삶에 충실하고 행복을 느끼는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미니멀라이프에서는 인테리어를 할 경우 물건을 ..

[리포터 취재]관악마을축제 탐방기

11월 26일 토요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관악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관악마을축제는 이웃 주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관악마을축제는 마을 사업지기들이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을 되돌아보고 마을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함입니다. 마을활동가들을 포함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관이 함께하는 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몇 번의 회의를 거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그렇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한바탕 큰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참여마당에는 마을공동체 전시, 홍보, 체험부스와 ○X 마을 퀴즈,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등이 펼쳐졌습니다. 신나는 징글벨에 맞추어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축제의 분위기는 고조..

당신도 혹시 "공부 중독" 인가요?

여러분들께서는 공부를 좋아하시나요? 얼마 전 방영된 다큐멘터리 한 편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공부 중독"에 대해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은 것 아니라 중독이 됐다니,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시죠~? 이렇게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에 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님의 모습도 방영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궁금증을 지금부터 함께 파헤쳐볼까요~? MBC 스페셜 - "공부 중독" (2016. 11. 07. 월. 방영) 초, 중, 고, 대학 시절 동안의 공부, 입시공부, 자격증 공부, 취업을 위한 공부 등 주로 공부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혹은 의무적으로 해온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발적인 공부를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MBC 스페셜 "공부 중독"에서는 이렇게 공부에 자발적..

무료 인터넷 강의를 찾는다면 방송대 OER에서 듣자!

최근엔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자료 검색, 쇼핑과 더불어 온라인 강의 청취가 있는데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어학 공부 및 자격증 취득부터 취미, 자기계발, 학위 취득까지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 수강료는 강의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오늘은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OER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OER이 무엇인지, 방송대 OER에는 어떤 강의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OER이란 무엇인가요? OER이란 Open Educational Resources의 약자로서, 교수자, 학생, 학습자 등 학습을 원하는 분들이 교육이나 학습 등에..

취준생 필수 아이템! 정장 대여부터 취업 정보 어플까지!

경제불황으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난도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니는 학우 분들 중에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 탈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꿀팁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취업 및 기업 정보는 취업 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자!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죠! 여러분들께서는 취업 관련 정보 어디에서 찾아보시나요~? 최근에는 취업 정보 사이트에서 취준생의 편의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로 유명한 인크루트,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는 PC 홈페이지 기능과 동일하게 직무별, 지역별, 채용 형태별 채용 공고 검색 및 채용 현황..

"발을 디디고 있는 땅도 절망 앞에서는 허공이다", 경북일보 문학대전 금상 수상 장미숙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들의 소식들 중 자주 전해드리는 것이 바로 동문들의 수상 소식인데요. 문학을 사랑하고, 작품활동을 즐기는 방송대 동문들의 수상소식이 또 전해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장미숙 동문은 수필작 "허공을 밟다"를 통해 제3회 경북일보 문학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2012년 목포문학상 수필 본상, 2015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 2015년 농어촌문학상 수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수상소식 덕분에 마음이 관대해지고 사람들이 좋아진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미숙 동문의 경북일보 문학대전 금상 수상작 "허공을 밟다"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라겠고요. 장미..

국내 첫 여경 CSI 1호이자 국내 지문감정 1인자, 일본학과 김희숙 동문

미국 드라마 중에 과학수사 내용을 담은 CSI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CSI의 인기로 국내에서도 법의학과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워낙 어렵고 까다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국내 지문감정 1인자로 꼽히는 분이 있는데요. 바로 일본학과 김희숙 동문입니다! 김희숙 동문은 현재 서울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경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상해·살인 등 강력 범죄 현장에서 시신을 마주하고, 이들로 부터 수사의 실마리를 찾으며 노력한 끝에 국내 첫 여경 CSI 1호, 국내 지문감정 1인자, 국내 최장 현장 감식 여경, 여경 최초 경찰청 '과학수사대상' 수여 등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베테랑 과학수사 경찰입니다. 이러한 김..

3전4기 도전정신으로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 이루다, 법학과 김공수 동문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실패가 계속 되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칠전팔기' 도전정신으로 마침내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을 이룬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법학과 김공수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김공수 동문은 방송대 법학과 졸업 후 공부한지 6개월만에 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는데요. 공직생활을 마친 뒤 무엇을 하며 지낼 지 고민하다 법무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뒤, 4년 9개월 간 열심히 공부를 하여 마침내 제22회 법무사 시험에 최고령으로 합격하여 3전 4기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다"고 말한 김공수 동문은 왕복 4시간을 들여 학원..

삶도 공부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부부, 방송정보학과(現미디어영상학과) 차재완 · 최수민 동문

나이가 들어도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문은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함 없이 사랑을 키워온 차재완, 최수민 동문(방송정보학과-現미디어영상학과)입니다. 차재완, 최수민 동문은 배우 차태현 씨의 부모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차재완 동문은 KBS 음향효과팀장으로, 최수민 동문은 성우로 활약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AD농어촌방송선교회"를 세워 전국 각지 교회 목사들에게 교육용 자료를 만들어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1997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과에 나란히 입학해 부부가 함께 늦깎이 대학생활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평생을 함께 지내온 차재완, 최수민 부부 동문은 그동안 가족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장」이라는 ..

포미족의 작은 사치! “작은 것을 아끼지 않는 삶”

자기 관리나 쇼핑에 관심이 많고, 이 부분에 대한 지출에 있어서 망설임이 없는 분들 계시죠. 이러한 소비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얼마전 SNS에서는 "작은 것을 아끼지 않는 삶"에 대해 쓴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망설임 없이 택시타기, 약속 시간 조금 남았을 때 카페에 가서 커피의 여유를 즐기며 기다리기, 차 마실 때 티백은 한 번만 우려내고 바로 버리기, 고급 맥주 마시기 등 일상 속 사소한 부분에서 아끼지 않는 것이 바로 "작은 것을 아끼지 않는 삶"이라는 것이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신을 위해(For me) 작은 것을 아끼지 않는 트렌드와 신조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미족(For Me 族) 포미족이란 자신을 위한 투자나 자신이 가치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