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6 2

감성치안으로 파주경찰 최초 여성 파출소장까지, 경영학과 윤양숙 동문

여러분들께서는 경찰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경찰이라는 직업에는 엄격하고 무서운 이미지가 있는데요. 오히려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드러운 경찰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에도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을 하는 경찰이 계신데요. 지난 7월, 파주시 파평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윤양숙 동문(경영학과)의 소식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양숙 동문은 지난 86년 순경으로 임관하여 올해로 경찰 경력 30년을 맞이하는 베테랑 경찰인데요. 윤양숙 동문은 국민과 경찰의 소통 거리를 좁히기 위해 주민들에게 직접 "스마트 국민제고 앱"을 다운 받아주고, SNS를 활용해 동네를 ..

꾸준한 시작(詩作)활동이 상(賞)이라는 결실로, 국어국문학과 강영은 동문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이 많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계시죠~?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문학 창작 활동을 하는 동문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러한 동문 분들 가운데 반가운 수상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국어국문학과의 강영은 동문의 소식인데요, 강영은 동문의 시집 '마고의 항아리'를 통해 제13회 한국문협 작가상 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문협 작가상은 한국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문인들의 창작 활동 격려를 위해 만든 상인데요. 수상 후보 기준부터 까다롭습니다. 한국문협 작가상의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등단한지 15~25년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이러한 기준을 갖춘 회원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쓴 문인에게만 주는 상이라고 하니, 강영은 동문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