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 5

아름다운 이중 생활의 시작 직장과 병행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새내기 되다.'

아름다운 이중생활의 시작, 직장과 병행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새내기 되다 - 5일, 프라임칼리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 1,138명 입학식 방송대 서울지역대학서 열려 - 다양한 경험 가진 선취업·후진학 고교생들의 생애최초대학 방송대 선택 이유 눈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 김영인, 이하 방송대)는 오는 3월 5일(토) 오후 2시 방송대 서울지역대학(성동구 성수동)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방송대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신·편입생 1,138명 (금융·서비스학부 600명, 첨단공학부 5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선서, 입학선언 및 환영사,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와 학부별 교수 소개, 학습지도 및 학부생 친..

[동아일보] 철학책 읽는 '인문학 청년 농부' (방송대 재학 김강산씨 등 3명)

[동아일보] 철학책 읽는 '인문학 청년 농부' - 충남 홍성 '젊은 협업농장' 김강산씨 등 3명 방송대 재학 "일만 하면 짐승이 되고 공부만 하면 도깨비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갈색으로 그을린 얼굴의 김강산 씨(20)는 '젊은 농업인들에게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더 발전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 씨는 충남 홍성군의 농업협동조합인 '젊은협업농업'에서 일하는 '청년 농부'이자 대학생이다. 귀농인들이 모여 쌈채소를 기르는 이 농장에는 김 씨 외에도 '공부하는 농부' 두 명이 더 있다. 21세 구본경 씨와 20세 김성근 씨가 그들이다. 한국방송통신대 2학년을 갓 마친 이들은 여름철엔 오전 5시부터 농촌의 비닐 하우스에서 땀흘리고 '주경야독'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방송통신대,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꿈을 향한 첫걸음"

방송통신대,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꿈을 향한 첫걸음" -3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3개 지역대학서 총 4만 6,592명 신입생 입학식 열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오는 3월 1일(화)부터 5일까지 전국 13개 지역대학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3월 1일(화) 경기, 충북,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남, 부산, 울산, 강원 9개 지역대학을 시작으로 2일 인천, 5일 서울과 전북, 제주 지역대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향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2016학년도 신입생 22개 학과 총 4만 6,592명을 비롯해 학부모, 초청 내·외빈 교직원 등이 참석해 뜻 깊..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트렌디한 문화·예술 교육과정’ 신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트렌디한 문화·예술 교육과정’ 신설 - 문화·예술의 중심 대학로 위치한 방송대, 중·장년 대상 깊이 있는 프리미엄 교양강좌 선보여 -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3월 7일(월), 콘서바토리 과정은 2월 22일(월)까지 수강생 모집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중심지 대학로에 위치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 김영인, 이하 방송대)는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예술 부문 커리큘럼을 신설, 프리미엄 교양 강좌 및 콘서바토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교양 강좌는 「새롭게 보는 동양고전 : 맹자」, 「미술가들이 보여 준 20세기」 총 2개 과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이라면 누구나 입문하여 수준 높은 인문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