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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 버킷리스트(1)] 신년계획의 시작은 시간관리부터 시작하세요!! <시테크 노하우>

한알맹 2012. 1. 10. 01:00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모두들 신년 계획들 세우셨나요?? 계획은 세웠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4분만 활용해도 일 년이면 하루라는 시간을 더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철처한 시간관리로 신년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떠세요??? 오늘은 시테크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V



1.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하루에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을 모아서 쓴다면 엄청난 시간을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은 적어도 1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왕복이면 하루에 2시간, 일주일이면 10시간, 1년이면 521시간, 날짜로 따져보면 22일로 거의 한달에 가까운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책을 읽는 데 투자해 보는건 어떨까요???




2.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박사는 시간 관리를 잘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비 박사는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을 예를 들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책 읽기, 외국어 공부하기, 네트워크 쌓기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오늘 당장 급하지 않기 때문에 밀려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일들을 먼저 시작 해보세요!!!




3. 포기하는 습관을 길러라!!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이나 실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빠르게 포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누군가가 부탁했을 때 자신이 없거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괜히 인간관계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벗어난 큰일을 맡았다가 너무 시간을 끌면 오히려 지금까지 이어온 좋은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기록하라!!

시간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건망증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생각나는 것을 바로 적어두면 뇌 용량에 여유가 생깁니다, 단 메모는 한 권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용도별로 나누다 보면 정작 어디에 적었는지 찾아보기 어려워 집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은 실패할 계획을 세우는 것과도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을 계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올 신년에는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테크를 시작 해보는건 어떠세요???
참고자료 : AIR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