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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가구회사 이케아(IKEA) 빠르면 2013년 상반기

한알맹 2011. 12. 16. 01:00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홍콩, 일본, 중국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세계 1위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해서 이케아(IKEA) 한국진출을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이케아(IKEA)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케아(IKEA)는 독신과 젊은층을 주고객으로'저렴하면서도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가구'를 내걸고 35개국에 300여개 매장으로(중국에는 매장이 무려 9개) 연 매출 40조원의 세계 1위 업체로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 사용하는 DIY 가구 위주로 판매되고 있습다. 그동안 이케아는 한국 시장 진출 타당성 조사 작업을 4~5년간 벌어왔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IKEA)는 지난 8일 한국 현지법인인 '이케아코리아'를 등록했으며 대표이사는 스위스 국적의 패트릭 슈루프씨가 내정됐으며 본사 위치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입중한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의 정보통신회관에 자리잡았습니다.

이케아(IKEA)는 부지를 매입한 뒤 이케아만의 독특한 건물을 세워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국내도 가구 매장을 짓기위해서 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매장 부지의 후보지역으로는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용인, 수원 등이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꼽히며 매장은 국내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도심 외곽보다는 서울 번화가에 오픈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업계는 부지 매입을 마치고 건물 공사 기간을 감안하면 2013년 하반기에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매장을 조립식 형태로 운영할 경우 공사 기간이 2~3개월이면 충분해서 이케아(IKEA)의 한국 상륙은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3~5개의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파악되며, 점진적으로 매장을 늘려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이케아(IKEA)의 특성상 계획한 매장을 모두 오픈할 때 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릴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케아(IKEA)가 한국에 진출하네 안하네 말이 많았는데 빠르면 내년 상반기면 매장을 방문 할 수 있다고 하니 그동안 외국에서는 저렴한 이케아(IKEA) 제품을 눈물을 머금고 비싸게 구매해야 했었던 이케아(IKEA) 팬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저렴하고 이쁜 가구 덕분에 결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소식이지만 국내 가구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