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모범생에 학업성적도 우수했던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어느날 갑자기 학업을 중단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딸의 학업중단 소식에 어머니도 무척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딸을 만나볼까요? 오늘의 주인공 한지원 학우입니다. 그런데 침대에 책상을 펴고 노트북을 꺼내더니, 이곳이 자신의 대학교 교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요. 알고보니 학업을 중단한 후, 자신의 꿈을 좇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했나보네요~! 한 학우의 꿈은 세무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무사라면 세법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