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독일통일 교훈과 한반도 통일의 길’ 특강

‘독일통일 교훈과 한반도 통일의 길’ 특강- 20일,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심윤조 의원 초청 1990년 통일을 이룬 독일은 현재 선진국 중 최고의 경제성장률, 최저 실업률, 최고의 수출을 달성하며 20여년 만에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반면 한반도는 문화적, 이념적 장벽을 사이에 두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이에 우리 대학은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심윤조 의원을 초청하여 1월 20일 오후 4시 방송대 본부(서울 종로구 대학로)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사로 나서는 심윤조 의원은 통일 이후 유럽의 최강국으로 발전한 독일의 사례를 통해 통일 과정의 교훈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한국형 통일 외교 방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심윤조 의원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

한국사회와 ‘서로주체성’의 철학 초청강연회

한국사회와 ‘서로주체성’의 철학 초청강연회 - 16일,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개최 - 한국사회의 문화, 철학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마련 통합인문학연구소가 16일 오후 7시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동숭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첫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사회가 겪어온 각종 재난 및 부조리한 상황들이 2015년에는 반복되지 않도록 나와 너라는 개인이 아닌 우리를 사유하는 것에서 그 문제해결의 단초를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한겨레신문 고명섭 논설위원으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과 철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회는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가 맡았으며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 경희대 공공거..

방송대 청소년 교육학과 ‘사칭’ 전단지 주의

방송대 청소년 교육과 ‘사칭’ 전단지 주의 요즘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프로그램 명으로 심리검사 임상을 진행 한다는 전단지를 보시고 방송대 청소년 교육과로 문의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심리검사 임상은 방송대 청소년 교육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해당 ‘사칭 전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및 주변 분들에게 홍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일보특집] ‘평생학습 요람' 등록금 35만원, 신·편입생 14만명 모집

[국민일보특집] ‘평생학습 요람' 등록금 35만원신·편입생 14만명 모집 5일자 국민일보 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국민일보는 우리 대학이 최대 강점인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와 함께 1500여개에 이르는 스터디 모임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대학의 10%에 불과한 '착한 등록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학습단과대를 표방하는 프라임칼리지를 통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조화롭게 진행,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2015 글로벌 인재 포럼 “신뢰와 통합의 인재”

2015 글로벌 인재 포럼 “신뢰와 통합의 인재” - 1월 5일(월) 밤10시 방송대학TV(OUN) 첫방송 대한민국 정부(교육부)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한 2015 글로벌 인재포럼의 주요 세션들이 교육전문 공공채널 방송대학TV(OUN)에서 1월 5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포럼의 주제는 ‘신뢰와 통합의 인재’.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깊은 경제 불황과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인재의 육성을 통해 신뢰와 통합의 미래를 구축하는 방안을 찾고자 전세계 기업과 대학, 정부, 국제기구 최고 권위자들이 지혜를 모았다. 갈등과 불신의 시대 극복을 위한 미래인재개발 세월호 참사 등을 겪으며 구성원 간 신뢰가 크게 손상되고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진 한국 ..

2015년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는 “생경동음”

2015년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는 “생경동음” -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 희망성어 선정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2015년 새해에 바라는 한‧중 관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생경동음(笙磬同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경동음’은 관악기인 생황과 타악기인 경쇠의 소리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새해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의 공모를 진행, 고사성어를 통해 한‧중 관계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이성하(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 “생경동음”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정의정 씨의 ‘황중통리(黃中通理: 한..

마감임박! 놓치면 후회! 우리대학 2015.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념 2차 이벤트 진행

마감임박! 놓치면 후회! 우리대학 2015.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념 2차 이벤트 진행 우리 대학이 2015. 1학기 신편입생 모집 기념 2차 이벤트를 통해 맨하탄 드립 커피와 도넛을 총 1000명에게 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3일 동안 방송대 홈페이지(www.knou.ac.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괄호로 비어져 있는 두 단어를 채워 방송대 슬로건을 완성시키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던킨 도너츠 맨하탄 드립 커피와 도넛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통신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1월 9일까지 총 24개 학과에서 2015.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국민은행,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7천만원 기부

국민은행, 우리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7천만원 기부 - 30일, 방송통신대 대학 본부서 전달식 진행 국민은행이 우리 대학의 대학발전을 위해 기금 7천만원을 기부했다. 30일(화) 오후 방송대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와 국민은행 혜화점 지점 주현수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발전기금 7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 29일, 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개최 - 다도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 통합인문학연구소가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마지막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을 주제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본 강연에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다도 원리와 차 문화의 미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차를 우리는 행다(行茶) 시연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차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남방록 연구'의 저자인 박전열 중앙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사회자로는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쿠도 에리코 교수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