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재입학생 모집

방송대가 오는 6월 5일(금)부터 7월 7일(화)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재입학생 모집을 진행합니다. 재입학은 방송대에 입학한 후 자퇴를 했거나, 미등록으로 인해 제적된 학생들에게 기존 학과에서 다시 한번 학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재입학생들은 제적 전 학점을 모두 인정받고 동일 학과에서 중단한 학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잔여 학점취득 등 졸업요건을 충족하여 졸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재입학은 방송대 학사과정 제적생을 대상으로 하며, 과거 재입학 횟수가 1회 이하인 사람에 한해 동일 학과로만 허용되는데요. 재입학 신청은 현재 개설해 있는 모든 학과(23개)에서 가능하며, 지원자가 학생정원을 초과할 경우 취득학점이 많은 순으로 승인됩니다. 재입학 신청은 방송대 홈페이..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12월 13일 수요일부터 16일 토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진행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람회 첫날인 13일 수요일, 오전부터 코엑스 1층 A홀은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대학 입시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습니다! 깨알 꿀팁! 출구 쪽에는 이렇게 재입장 안내 입간판이 있었는데, 중간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싶다면 나가기 전 입장권에 도장을 찍으면 된다고 해요! 참고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의 입장권은 단돈 1,000원! 고교 단체 관람의 경우는 무료라고 합니다. 박람회장으로 들어오면 천장 높이 박람회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박람회 ..

방송대 선취업·후진학 3인의 포부 “더 큰 꿈 이루려 방송대 찾았어요”

방송대 선취업·후진학 3인의 포부“더 큰 꿈 이루려 방송대 찾았어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김아영(20·첨단공학부 산업공학 전공),조수빈(20·금융·서비스학부),김효정(21·첨단공학부 산업공학 전공) 학우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선취업후진학 사례자로동아일보에 소개됐다. 대학 졸업장보다취업으로 실리를 먼저 택한방송대 김아영·조수빈·김효정 학우는 “취업 먼저 선택했지만더 큰 꿈 이루려 방송대를 찾았다.방송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최적의 대학”이라고 입을 모았다. 방송대는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전공을 특화한 프라임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로 연결됩니다.)

방송대 변미애·홍금란 학우, SBS생활경제 '대학에서 꿈을 찾은 경단녀'로 출연

방송대 변미애·홍금란 학우, SBS 생활경제'대학에서 꿈을 찾은 경단녀'로 출연 12월 8일 화요일오전 10시 30분 방송된에 방송대에 재학중인문화교양학과 변미애 학우와간호학과 홍금란 학우가 "날개 잃은 경단녀들대학에서 꿈을 찾다!" 편에경단녀로 출연해누구의 아내, 엄마에서 벗어나오롯이 자신만을 위해제2의 삶을 사는 모습이 소개됐다. 현재 베이비마사지 강사 등육아교육 관련 강사로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주부 변미애 학우는 과거 어린이집 교사를 하다임신과 육아로 인해 일을 그만둔경단녀(경력단절여성)였다. 경력단절 당시아이를 키우면서도다시 일을 시작할 생각으로우리 대학 유아교육과에 입학한방송대 변미애 학우는유아교육학, 교육학 2개의 석사학위를 마친 상태로지금 문화교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방송대를 통해 ..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 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주역과 대학의 통합적 이해 방송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항상 따뜻할 것만 같았던 4월의 봄날도어느덧 벚꽃이 짐과 동시에5월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기전좋은 강연 하나를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송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는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이신청고(靑皐) 이응문 선생님을 모시고 라는귀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21세기한국의 정신문화가 어디로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동양학이라 하면 사서삼경이 먼저 떠오르죠.그러나 대개는 사서삼경이무엇을 가리키는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 ‘난해하다’ ‘재미없다’는 이미지 때문에그 속으로 들어가 볼 엄두도내지 못하는데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