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 29일, 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개최 - 다도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 통합인문학연구소가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마지막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을 주제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본 강연에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다도 원리와 차 문화의 미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차를 우리는 행다(行茶) 시연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차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남방록 연구'의 저자인 박전열 중앙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사회자로는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쿠도 에리코 교수가 나섰다..

[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

[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인기 ‘쑥쑥’ 22일자 세계일보 교육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세계일보는 우리 대학이 최근 고졸 취업을 선택하거나 진로를 변경하기 위해 대학을 찾는 재직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업무 분야와 연관된 전문 지식을 언제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 저렴한 등록금, 맞춤형 교육과정, 72만명의 방송대 동문·학생 네트워크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가치있는 삶을 사는 지혜”조찬강연회

“가치있는 삶을 사는 지혜”조찬강연회 -17일, 제 13회 KNOU 리더스클럽 초청 조찬강연회 진행 우리 대학은 오늘 17일 오전 7시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서울 중구)에서 ‘제 13회 KNOU 리더스클럽’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회장단인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 및 고문단인 김춘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오종남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차광은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회장 등 정치•경제•학계 인사 41명이 참석 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가치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주제로 김형철 교수(연세대 철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리더스클럽 회장인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의 임기기간 중 열리..

방송통신대, ‘번역을 묻고 말하다’ 학술대회 개최

방송통신대, ‘번역을 묻고 말하다’ 학술대회 개최 - 17일,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주최 제12차 정기학술대회 우리 대학 통합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7일 방송대 본부 역사관 2층에서 ‘제1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번역을 묻고 말하다’를 주제로 문화적・경제적 국경이 허물어지는 초문화 시대에서 번역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번역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좋은 번역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번역’에 대한 딱딱하고 어려운 학술적 담론이 아니라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번역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사회 김보원 교수, 방송대 영어영문학과)를 주제로 ‘바벨탑의 산책..

우리 대학, 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우수 납본상' 선정

우리 대학, 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우수 납본상' 선정 우리 대학이 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우수 납본상' 디지털파일 부문에 선정됐다. 우수 납본상은 도서관법 제20조에 의거해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 출판자료를 빠짐없이 법정기일 30일 이내에 납본하고,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와 출판시도서목록서비스(CIP) 제도에 적극 참여한 출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게 된다. 이외 수상부문은 ▲도서부문 (도서출판)예문사(대표 정용수) ▲비도서 부문 한솔씨앤엠(대표 김남기) 이며, 기증 부문은 김광섭 시인 육필 원고 및 사진 등 개인 소장 귀중서 204점을 기증한 김 시인의 외손자인 김용현 씨가 받는다.

교수회 "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 발표

교수회 "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 발표 현재까지 교육부에서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사유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교수회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정, '총장임용후보자 임용 제청 촉구 성명서'를 발표 (2014.12.1.)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난 2014. 11월 KNOU뉴스레터 내용 중, 한국일보 기사 제목(2014.10.9)* 을 수정 없이 그대로 알림(2014.11.10)에 따라, 임용제청 거부사유를 이미 통보한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는 논란이 있어, 한국일보 기사제목의 수정(2014.11.11.)을 통해 다시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

방송통신대, 뉴미디어 환경의 평생학습 기회 넓힌다

방송통신대, 뉴미디어 환경의 평생학습 기회 넓힌다- 3일, KBS미디어·형설출판그룹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콘텐츠 공유 및 개발로 동반 성장 도모 및 학습 기회 확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3일 오후 3시 대학 본부(서울 종로구 대학로) 6층 회의실에서 KBS미디어(주), 형설출판그룹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 김영인 프라임칼리지 학장, 김진홍 KBS미디어본부장, 장진혁 형설출판그룹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약식은 빠르게 변화해가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평생학습 기회의 확대는 물론 우수한 교육, 인적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마련 됐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

우리 대학 - 연변대, 교류 협력 추진 방안 논의

우리 대학 - 연변대, 교류 협력 추진 방안 논의 - 양 대학 학생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방안 마련 김영찬 연변대학교 국제교류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우리 대학 본부를 방문했다. 연변대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우리 대학과 연변대 간의 교류 협력 활성 추진을 위해 연변대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연변대 학생의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했으며, 우리 대학은 재학 중인 중국인 학생 현황 파악을 토대로 추후 양 대학의 학생 교류 발전방향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방송대는 원격교육 노하우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연변대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대학 학생들의 교류에 물꼬가 트였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미래상’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고등교육의 ‘새로운 미래상’ 모색하는 자리 열린다 - 방송통신대, 25일 제17차 원격평생교육포럼 개최 - 주제로 학술적•정책적 논의 진행 최근 고등교육 보편화와 지식기반 시대를 맞이하면서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고등교육제도는 여전히 대학중심 체제의 경직성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 원격교육연구소(소장 정민승)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대학 본부(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강당에서 ‘제17차 원격평생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등평생학습의 조명과 전망’을 주제로 기존 대학중심의 경직된 고등교육체제를 탈피하고, 성인 학습자의 고등교육 학습권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의 새로운 미래상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션1에서는 한숭희 서울대학교..

우리 대학,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대상으로 선정

우리 대학,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대상으로 선정 우리 대학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201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기준 배출량 1천t 이상 분야에서45.3%의 감축률 보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그 동안 우리 대학은 냉·난방 온도 준수의 행태 개선과 시설개선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한편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을 포함해 국악방송, 한국문화재재단,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등 총 8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