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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태백시학습관, 황지동 시대 개막 우리 대학 태백시학습관이올해 6월부터 통동 시대를 마감하고황지동 시대를 맞이해 강원신문에 소개됐다. 황지동시대를 맞이한 태백시학습관은상근학생 1명을 두고 화요일부터 토요일(일,월 휴무)까지오후1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방송대 태백지역 학생회측은“태백·정선지역에 많은 학생들이 등록하여200명 이상의 지역 학생이 등록 유지될 수 있도록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방송대학교 충북지역대학, 7일 청명축제 개최- 동문·재학생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교류 위한 자리 마련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총학생회가7일 청주시 송정동 솔밭공원에서청명축제를 개최해 중부매일에 소개됐다. 동문 및 재학생과 지역주민의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리는이번 축제는 물놀이와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가진학내 22개 학과와제천·단양, 충주, 음성 등 8개 지역학생회가함께 참여해 상호 교류의 장을 연다. 충북지역대학 총학생회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신학기 신·편입생 모집을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명윤리의 과거‧현재‧미래... 통합인문학연구소,권복규 생명윤리 전문가 초청강연회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는 2일 오후 7시방송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를 주제로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인공장기, 인간복제 등 ‘생명’과 밀접하게 연관된의료기술에 대한 생명윤리가 첨예하게 부각되고 있는 현시점에서‘생명윤리’에 대해 고찰하고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권복규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생명의료법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 등의 저서를 펴내며 현대 생명윤리의 쟁점들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해 온 생명윤리 분야의 전문가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최윤경 방송대 간..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재직자 학습기회 제공 MOU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지난 14일 울산에너지고등학교,13일 삼일공업고등학교, 12일 한양공업고등학교,8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6일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와 선취업후진학 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장학 지원 교육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울산에너지고 · 삼일공고 · 한양공고 · 논산여상 · 성동글로벌경영고의 졸업생이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입학 시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4년간(8개 학기) 지급할 계획이며, 재직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대학당국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교육 인프라 공유는 물론, 활발한 상호 협력을 통해..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진행 우리 대학은 스승의 날을 맞아15일 오전11시 40분 본관6층 중회의실에서'스승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진수 전국총학생회장을 비롯한5명의 학생 대표는 이동국 총장직무대리와 김영인 대학원장,문상원 교무처장, 윤병준 학생처장, 안병국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자 10명에게카네이션을 달아주며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진수 총학생회장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참 스승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님들의 노고와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14일, 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 방송통신대 방문- 간호과학부 학과장 등 총 14명의 교직원 연수단,방송대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 현황 파악 차 방문 말레이시아 개방대학의 교직원 연수단이14일 오후 2시 방송대 대학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3년 전통의국내 최초 원격교육기관인방송대의 이러닝 운영 및 스마트교육 시스템에 대한현황을 파악하고 양 기관 간 우호 협력 관계를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간호과학부 파리드하 빈티 하심 학과장,사회과학부 노파디라와티 빈티 무사 부학과장 등을 비롯해말레이시아 개방대 교직원 연수단 총 14명이 함께 했다. 이날 주요 일정은방송대 홍보 동영상 시청 및원격교육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시설 견학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9일, 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 대청병원과상호발전 위한 MOU 체결 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이지난 9일 노인질환 중심 종합병원 대청병원과상호 발전을 위한 MOU 체결을 진행했다. 대전충남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지역대학 교과과정인 사회봉사활동,영양사 실습 등 실습활동을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대청병원은 지역대학 소속의교직원 및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태상 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장은“지역대학과 대청병원이 새롭게출발하는 시점에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을 통하여의료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민은행, 방송대에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 13일, 대학본부 6층 중회의실서 발전기금 전달식 진행 KB국민은행이 방송대의대학발전을 위한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오후 방송대 대학본부6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와국민은행 이승재 중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방송대학TV 5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개편요일별로 특성화된 교육 버라이어티 채널 지향 평생교육 전문채널 방송대학TV는5월4일(월)부터 새롭고 다양한교양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새로운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매일 방송되고,요일별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배치해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5월 4일부터 새롭게 편성 되는교양프로그램의 특징 및방송 편성은 다음과 같다. 데일리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강화 지루한 암기식 공부는 잊어라!매주 월, 화, 수요일에는 변지원 교수의가 방송된다. 중국문화를 상징하는 50개의 키워드를 통해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운다. 목, 금, 토요일에는 이 방송된다.랩과 노래를 활용해 ‘즐기며 배우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월, 화에 만나는 인문․사회 프로그램 월, 화요일에는 인문 사회 분야..

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주역과 대학의 통합적 이해 방송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항상 따뜻할 것만 같았던 4월의 봄날도어느덧 벚꽃이 짐과 동시에5월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기전좋은 강연 하나를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송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는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이신청고(靑皐) 이응문 선생님을 모시고 라는귀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21세기한국의 정신문화가 어디로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동양학이라 하면 사서삼경이 먼저 떠오르죠.그러나 대개는 사서삼경이무엇을 가리키는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 ‘난해하다’ ‘재미없다’는 이미지 때문에그 속으로 들어가 볼 엄두도내지 못하는데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