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가 2018 국립대학 공간활용평가에서 특수목적대 그룹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8 국립대학 공간활용 평가는 규정 적절성, 공간 활용률, 기준대비 사용면적 비율,
공간 비용 채산제 시행 여부, 공간 활용 제고를 위한 대학의 노력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 건데요.
방송대는 공간비용채산제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타 대학과 달리 공간의 기획·배정 업무를 전담하는
위원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아 특수목적대 그룹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류수노 총장은 “이번 2018년 공간활용 평가 1위의 결과는
방송대 교직원 및 관계자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라며, “앞으로도 방송대는 국내 유일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우수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며 타 대학의 모범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대는 이번 평가에 따라 2019년 시설보수비 3%(약 5100만원)를 추가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이로써 메가유니버시티답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방송대의 모습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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