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정상훈 학우가
한국인 의사 최초 에볼라
유행 지역에 들어가 의료 구호활동을 펼친
활동가로 오마이뉴스에 소개되었다.
정 학우는 물론 두려움이 있었지만
가야 한다는 생각과
그 가치 있는 선택에 떳떳해지기 위해
구호활동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완쾌된 분들을 볼 때 느꼈던 보람과
휴머니즘 있는 에피소드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정 학우는 다른 의사들처럼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근무를 안 하는 시간에는
방송통신대학에도 다니고
도서관에 다니면서
활동가로 일을 한다고 밝혔다.
시간을 자유롭게 스스로 관리하는
삶을 원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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