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신지호 동문,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신지호 동문이 매일경제에 소개됐다.
경영에 대한 지식없이 사업을 하던 중 IMF 외환 위기를 사업을
접게 된 신 씨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닌 경영과 경제지식에
대한 확신이 사업 운영에 필수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때문에 이후 사업을 접고,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라는 생각에 방송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첫 학기에 장학금을 받기도 했던 신 씨는 "공부와 택시운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생겨난 고단함과 피로도 경영지식을 다지려는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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