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드라마 <굿닥터>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선보이고 있어요.
개성강한 의사들이 환자와 겪는 일화를 때론 뭉클하게,
때론 긴박한 상황으로 보여주고 있죠! 의사 역할을 맡고 있는 주원, 문채원,
주상욱 만큼이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간호사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중 남자 간호사 역할을 맡은 고창석은 진지한 메디컬 드라마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폭발시켰어요.
명품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고창석은 극 중 고등학교 때
조폭에 연류됐지만 피나는 노력끝에 병원에 취직한 조정미라는
역할을 맡았어요. 구수한 사투리와 덥수룩한 수염이 있는 험악한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 소아외과 병동에 없어선 안 될 간호사죠!
이처럼 매 순간마다 정성껏 환자를 보호하는 직업, 간호사를
꿈꾸는 분들이 있다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방송대 간호학과를 만나보세요~^^
방송대 간호학과 졸업생 학우분들은 의료계, 보건계, 간호사업가,
보건교사 등으로 활동하며 유능한 간호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방송대 간호학과 졸업 후 높은 취업률과 더불어
인정받는 간호사가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이론과 윤리를 바탕으로 배우는 것은
물론이며 환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기초전공과목에서는 간호사가
갖춰야될 기초이론들을 배우고, 세부전공으는 간호 연구,
응급간호학, 보건교육, 재활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게 됩니다.
방송대 간호학과를 졸업하면 학사하위가 수여되며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장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일반대학을 졸업한
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모든 직종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임상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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