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 ‘나이팅게일’ 기억하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에도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동문이 있습니다. 바로 동해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백인숙 동문(행정학과)인데요. 지난 30여년간 변함없는 마음과 자세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한 덕분에 제25회 나이팅게일상을 수상했습니다. 환자와 소외계층에 온기를 더해주는 ‘백의의 천사’ 백인숙 동문 백인숙 동문은 1986년부터 동해병원의 병동, 수술실, 응급실 등 병원 곳곳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에게 참 간호를 실천해온 간호사입니다. 또한, 백인숙 동문은 원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병원CS(고객만족경영) 강사 활동과 함께, 매일 아침 원내 방송을 진행하면서 환우들에게 힘이 되는 ‘하루 실천 메시지’와 음악을 전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