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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시간관리 팁

한알맹 2016. 4. 15. 11:00

 

 

 

밤 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도서관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수험생이나 고시생, 대학생들 외에도 많은 직장인과 주부, 자영업자 등 많은 분들이 오늘보다 더 빛나는 내일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에도 이와 같은 분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작지만 큰 변화, 시작은 바로 마음가짐부터입니다.

 

 

 

  간관리를 위한 팁, 메모의 효과

 

예로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모의 힘! 그렇지만 무작정 메모만 해놓는다고 모두가 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바로 메모에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시간관리를 위한 첫 번째 팁으로 바로 이 메모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의 시작과 끝은 메모와 함께


특히 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말이 아닐까요?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우선순위에 따라 할 일을 정리하고 예상 소요시간 또는 목표 시간을 함께 기재하면 일의 능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깜빡 잊고 놓쳐버리는 일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지요. 스케줄러는 하나의 메모장을 사용하고, 선호도에 따라 종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일상 생활에서 만드는 메모의 습관화


2005년 ‘메모의 기술’이란 책을 펴낸 사카토 켄지는 메모의 습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면서 생활 속에서 메모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어요.

 

책상 위에는 항상 메모지와 펜이 같은 장소에 자리잡고 있어야 하고, 외근이 있는 경우 가방이나 주머니에 펜과 메모지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또한 종이에 메모가 용이하지 않을 때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녹음기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지요. 아울러 떠오르는 아이디어 등 평소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잘 정리해놓으면 도움이 되는데, 이를 위해 일상 생활 속 휴식공간에도 메모지가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참고: 「메모의 기술」 사카토 켄지, 2005, 해바라기

 

 

 

 

 

   시간관리를 위한 스마트 폰 앱

 

 

나의 시간활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잇 Time It 앱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타임잇 앱은 하루 24시간의 일과를 기록해 기간별 그래프로 볼 수 있는 시간관리 앱이랍니다. 사용자들은 원형의 그래프로 자신의 하루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공부와 업무 시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나만의 다이어리 Coletto calendar 앱


소장하고 싶은 예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Coletto calendar 앱은 다이어리 등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파스텔톤의 캘린더에는 예정 일과 등과 알람을 설정할 수 있고, 각각의 스케줄은 소요되는 기간과 일의 종류에 따라 다른 색으로 설정 가능해 편리합니다.

 

 

 

 

 

 


 

효과적인 공부를 위한 스터디 플래너 투데잇 Todait 앱


학습에 대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투데잇 앱은 목표학습량과 학습계획, 학습성취도에 대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공부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하루/일주일/한 달 단위의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편리해요.

 

 


 

 

 


지금까지 시간관리를 위한 메모 습관과 시간관리를 도와주는 효과적인 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시간관리를 위해 어떤 방법의 노력을 하고 있으신가요? 일분일초, 우리의 생각보다 항상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주도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