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게임 중독을 방송대 OER에서 극복하자

 

 

온라인 게임 롤의 열풍이 무섭게 불고 있습니다.

롤은 2009년 미국 라이엇게임즈사가 개발한

전략 대전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의

줄임말로 5명까지 한 팀을 이뤄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고, 상대방 캐릭터와 승부를 가리는 온라임 게임이에요.

 

이 게임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비단 청소년만이

아닌 20대 이상의 성인에게도 '롤 게임 중독'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무엇이 이들을

게임 중독에 이르게 하는 걸까요?

 

 

 

100명이 넘는 수많은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하게 되며 자신과 한 팀을 이룬 다른 영웅들과 건물도 짓고,

병력을 만들어 상대방과 싸우게 되는 전략 게임인데요.

스타크래프트나 리니지 등 장시간을 투자해 성장을 시키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롤플레잉게임(RPG)과는 달리

자신이 고른 영웅만을 조작해 영웅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이용료가 없고, 캐릭터나 아이템 등을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어요. 여기에 강렬한

시청각적 자극이 더해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롤플레잉 게임,

슈팅게임의 3가지 재미 요소를 두루 갖춰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 만큼 게임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새벽까지 게임을 하여

다음 날 학업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같은 편의 실수로 패배하면 심한 욕설과 비방이 오가며

싸움이 붙는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혹시 방송대 학우 중 롤 게임에 중독되어 있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자가 진단을 통해 온라인 게임 및

인터넷 중독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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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OER에서는 취미 및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멋진 '쉼'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음식, 미술, 음악, 여행, 신체활동 등에서 학우님들의

힐링 시간을 되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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