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방송대가 설립된지 41년만에 처음으로 실행되어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어요.
▲ 과거 방송대 초창기 모습
▲ 현재 방송대 대학본부 모습
무엇보다 이 소식을 가장 반가워하는 방송대 예비 학생들은
바로, 직장인들이었답니다.
그들은 무엇때문에 방송대 2학기 입학을 기다렸을까요?
방송대는 전문교육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올해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자율화 추진 계획'을
발표한 교육부는 방송대 신입생 모집을 연2회가 가능하도록 결정했죠.
1학기 방송대 재학생들은 회사원, 자영업자, 전업 주부,
공무원,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의 학생들도 볼 수 있어요.
대학교도 졸업하고, 직업도 있는 이들이 방송대를 찾는 이유는
재교육과 직업분야 전문교육을 받기 위해서에요.
특히 모바일과 PC로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강의의 질도 높기 때문에 많은 학우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죠.
이 외에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학우들을 위한 방송대의
노력과 변화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지난 해 4050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설립된 '프라임칼리지'을 통해 은퇴자들의 재취업, 창업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창업, 귀농,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가장 유능한 사람은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라는 괴테의 명언처럼
"과연, 지금 시작해도 늦지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열린대학 방송대에서 재교육의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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