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2338

발 동(冬)동(冬) 구를 일 없는 '한파' 대처 방법

강하게 불어 닥치는 찬바람으로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전국을 꽁!꽁! 얼려버린 '한파'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가정과 기업의 전기 사용 급증에 따라 전력수요가 부족한 것은 물론, 엄청난 추위에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학우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한파 대처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몸에는 목도리, 장갑, 두꺼운 옷을 두르면 되지만, 집 안 곳곳에는 신경써주어야 할 부분이 많죠! 한파 예방을 위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도관 및 계량기 관리 한파가 지속되면 수도계랑기가 동파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보관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국민일보에 기고한 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국정원 개혁 등 최근 현안에 대한 국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국회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서도 이번 철도파업 과정에서는 오랜만에 국회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이어 국회가 앞으로 민영화 방지라는 대중적 이슈에 매달리지 않고 철도공사의 경영합리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정보원 개혁 문제 역시 쟁점 사항이 아닌 대선 불복이나 부정선거 논란으로 국력 낭비가 심했다며 국정원의 비전에 맞는 조직 구조와 관리체계를 구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자신의 이익만 따진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들에게 존경..

2014년 시무식 및 포상전수, 전국 지역대학과 원격으로 진행

2014년 시무식 및 포상전수, 전국 지역대학과 원격으로 진행 2014년도 시무식이 대학로 본부 DMC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교수, 직원이 참석했고, 전국 지역대학에서는 학장과 직원들이 원격으로 연결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포상전수, 총장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측부터 교원인사 유공자 경현정(교무과), 조남철 총장, 모범 공무원 김태선(행정지원과) 대학발전을 위해 애쓴 주요 공적자(11명)는 우측부터 이양희(경기지역대학), 박윤희(인천지역대학), 임현철(DMC), 김정아(학생통합서비스센터), 이승우(프라임칼리지), , 노태옥(부산지역대학), 원유순(대외협력과), 이현주(학생과), 임현정(학사운영과), 권순모(행정지원과) 우수 콘텐츠 수상자(6명)는 우측..

2014년, '꼭 지킬 수 있는' 계획 세우기

잡코리아에서 '신년운세와 새해소망'에 대해 직장인 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은 신년운세를 점쳐보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년운세나 토정비결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믿는다'가 47.5%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2014년 갑오년 새해에 직장인들이 품은 소망' 질문에 대해 '성공적인 이직'이 전체 31.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연봉인상 및 승진'이 16.3%로 2위, '결혼 및 연애'가 13.5%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로, 서양에서는 행운을 상징하는 유니콘으로 불리우는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빌었던 소망들과 목표들을 향해 청마의 기상처럼 2014년을 힘차게 질주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갑오년 총장 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갑오년 총장 신년사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위한 변화를 준비합시다!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족 여러분!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과 도약을 준비하는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방송대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더 큰 보람과 성취, 희망과 건강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갑오년입니다. 120년 전인 1894년,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과 갑오개혁이 있었습니다. 새해는 그 갑오년이 꼭 2갑자가 되는 해입니다. 120년 전의 갑오년을 생각하면 우리 역사의 성취와 진보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지난 시간 우리 대학은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규모 대학원 신설을 통해 원..

[당첨자 발표] 201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맞이 8차 이벤트<겨울 필수 아이템 쟁탈전>

201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맞이 8차 USB 손난로를 받으실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 당첨자 발표 * 김정원(4966) 임성우(1034) 전종이(1478) 권오석(6425) 곽동선(2376) 문수미(7810) 최다희(5107) 이진수(7360) 석정엽(2701) 홍진화(4350) 최진기(0676) 김화겸(2351) 이한나(9257) 이영준(7296) 박종연(2166) 조자열(4204) 이남현(1839) 한선희(6544) 복성현(3862) 유진동(3182) 당첨을 축하드립니다~:D 짝짝짝!!!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 드릴 예정이오니, 성함과 휴대폰 뒷자리 번호를 확인해주세요^^

연말모임으로 지친 속 달래주는 '숙취해소법'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 회식 등으로 두통이 끊이질 않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말모임에서 친구 또는 상사가 권유하는 술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렇게 한, 두잔 마신 술이 다음날 깨질 듯한 두통과 울렁거리는 숙취로 되돌아옵니다. 때문에 숙취에 좋다는 컨000, 여명000과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기도 하죠. 하지만 비싸기만 하고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 채 퀭한 얼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침대로 향하게 되는데요. 피할 수 없는 연말모임 술자리에서 지친 속을 달래줄 숙취해소에 관한 정보들!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 영원한 숙제는 숙취라고 합니다.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어 몸 안으로 축적되면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위,장에서 일부 분해되고 나머..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해마다 사자성어 공모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2014년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를 공모하고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해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 공모를 진행. 양국 간 교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한중관계를 재조명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정준호(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인 ‘송무백열(松茂柏悦)’은 중국 송나라 때의 오매(五迈)의 시에서 취한 구절로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이다. 즉,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이다. 정 씨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2013년도 방송대 화제의 이슈 < BEST 7>

오늘은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방송대 이슈 중 7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년간의 방송대 관련 소식과 정보를 되짚어 보니 화제의 이슈들 속에는 늘 학우 여러분들이 있었더라구요. 영광의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방송대 또한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알차고 좋은 교육 과정들과 재미있는 소식, 정보들로 학우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3 방송대 화제의 이슈 을 만나보도록 할텐데요. 준비되셨죠? 출발합니다~ 먼저, BEST7 중 7위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7위는 요.... 방송대 홈페이지 조회수 4204회를 기록을 했으며 5월 10일 대학로 본부 1층 락앤락카페에서 진행되었던 입니다. ▶ ..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우리 대학 이금형 동문이 국내 첫 여성 치안정감에 올라 화제가 됐다. 치안정감은 경찰 계급 체계에서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직급으로 5명뿐이다. 이 동문의 인터뷰가 한국경제12월 30일 33면에 실렸다. 이 동문은 경위 계급을 달고 나서 고졸·여성·순경 출신이라는 데 한계를 느껴 부족한 학력을 메우기 위해1997년 우리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만의 녹음기 학습법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우리 대학의 학습 자료가 대부분 녹음테이프였기 때문에 승진 시험 때는 집안 일을 하면서 계속 테이프를 들었다. 잦은 반복 학습으로 망가뜨린 녹음기만 5대라고 했다. 이 동문은 이후에도 학업을 멈추지 않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년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