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526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을 아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을 아시나요? 자원봉사도 하고 학점도 따고! 전 세계 원격 대학의 리더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홍보단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8기 홍보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홍보모델 24명과 리포터 12명이 있다. 홍보단은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홍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학기 중의 자원봉사 시간을 모아서 30시간을 충족하면 1학점을 딸 수도 있다. ▲8기 방송대 홍보단 홍보모델들이 등장한 2016학년도 2학기 포스터 8년 차에 접어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2016학년도 8기 홍보단은 모델, 취재, 촬영, 기사 쓰기 뿐만 아니다.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여기저기 나타난다.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현장 홍보 서울 남부 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참여 홍..

[리포터 에세이] 공부에 몰입하는 방법

오늘은 공부에 몰입하는 방법을 주제로 공부를 하는 학우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공부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방송대에 입학한지 벌써 3년이 지나고 있다. 처음 입학했을 때는 오로지 공부에 매진할 것이라 다짐을 하며, 교재를 끼고 잠자리에 들 정도였다. 강의를 들을 때에도 교수님 말씀을 놓칠 새라 메모를 하며 집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열정을 지키기란 쉽지 않았다. 옆에 있어야 할 교재는 어디에 있는지 눈에 보이지를 않고, 눈앞에 보이는 컴퓨터 전원을 켜고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만다. "공부가 멀어지고 있다" 부푼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겨 학우들과 만나고 교수님들의 강의에 재미를 느꼈던 첫 출석 수업 때를 떠올려보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

'9급공무원' SKY 제친 한국방송통신대 졸업생들

'9급공무원' SKY 제친한국방송통신대 졸업생들 한국방송통신대에서 배출한 9급 공무원들 중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10명중 1명 꼴로 민선 6기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지방단체장을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한국방송통신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11월 9일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모임인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현 6기 기초단체장 222명(경기 양주, 경남 거창,충북 진천, 전북 익산 등 네 곳은 공석)의 나이, 고향,학력, 전직(前職), 재산, 군필 여부 등을 전수조사해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재임 중인 기초단체장 222명 중한국방송통신대가 전체의 10.4%인 23명을 배출해 가장 많다. 고려대와 서울대가 각각 16명과 11명으로 뒤를 이었고,성균관대와 동아대 영남대가 각각 7명,단국대..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 <필링의 인문학> 출간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 출간 행정학과 유범상 교수의 책 소식이 제주일보에 소개됐다. 은 ‘질문, 과연 나는 생각하는가’, ‘성찰, 나는 행복한가’, ‘상상, 희망이 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자아를 성찰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 교수는 2월을 출간했으며, 최근 수정증보판을 펴냈다.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칼럼를 기고 하였다. 김교수는 칼럼에서 ‘병역법’에 명시 된 징집의 대상에 대한 부분(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징집의 대상이 될 사람을 ‘대한민국 남성(18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여자에 대해에서는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로 명시)을 남녀 차등 규정이라고, 위헌 심판을 요구한 소송들에 대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 사례로 남녀 차등과 성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 국방일보에 칼럼 '삼인성호, 험담의 위력' 기고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국방일보에 칼럼 '삼인성호, 험담의 위력' 기고 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의 칼럼가 국방일보에 소개 됐다. 김성곤 교수는 칼럼에서 세 사람의 거짓말이 있지도 않은 호랑이를 만들어 내었듯이 거짓말도 여럿이 하게 되면 사람들은 진실로 믿게 된다는 사자성어 ‘三人成虎 삼인성호’의 예를 들며, 아무에게서나 들은 이야기를,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깊은 생각이나 신중한 검토도 없이 그냥 믿어 사실로 단정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 버리는 것,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덕망을 버리는 행위라고 말하였다.

프라임 칼리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력

프라임 칼리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력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부총장 겸 학장 이동국)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1일 오전 10시 중앙회 5층(서울 여의도동)에서 고졸 재직자의 계속 교육 및 중소기업 근무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확대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세부 협약 사항으로는 고졸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제공, 재직자 직무수행역량향상 및 경력개발 교육과정 개발․제공,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 수요 정보 제공 및 교육 지원, 양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교육..

드디어 공개된 <무한도전> 2014년도 달력

지난 금요일 오후2시에 디자인이 전격 공개된 '무한도전 달력'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주문 폭주로 MBC홈페이지와 달력 판매처의 서버가 다운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2014년도 달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컨셉의 달력은 그간 시청자들과 함께 한 모습을 달력에 담기도 하였고, 주문한 달력을 직접 배송해 주는 등 많은 분들이 무한 도전 달력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져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던 무한도전 달력의 이번 컨셉은 다름 아닌, 7080년대 복고스타일인데요. 이번 달력은 탁상용, 벽걸이용으로 2가지 종류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지난 2007년,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한기호 마케팅 전략팀장은 '제 1의 한류 교육콘텐츠로 이어가자!'는 주제로 칼럼을 쓴적이 있다. 6년전에 작성됐던 이 칼럼이 7월3일,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전자신문에 게재 됐다. 한 팀장은 칼럼을 통해 교육콘텐츠 수출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교육한류를 위한 네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첫 째, 외국인을 위한 다언어 번역본의 한국어 교재 개발, 둘 째, 유투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셋 째 e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넷 째, 교육 콘텐츠의 포맷 프로그램이다. 위와 같이 나열한 제안의 기본 방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내 적용은 물론 글로벌화가 가능한 상생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