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 526

계속 배울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곳, 방송대! - 생활과학과 최지영 학우 인터뷰

"배움의 끝은 없다"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하지만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배움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찾은 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방송대 홍보단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최지영 학우님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생활과학과 식품영양학전공에서 식품전문가를 꿈꾸며 공부 중인 최지영 학우를 만나보세요~! 최지영 학우님 안녕하세요~! 학우님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05년 방송대 생활과학과(前 가정학과)에 입학해 식품영양학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최지영이라고 합니다. 주로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작년까지는 영양사로서 식품위생 관련 업무를 하다 임신을 계기로 그만두고, 현재는 아기 만날 준비를 하면서 태교를 겸해 공부를 계속 이..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고 자기계발 하자!

직장인으로서 업무를 하거나, 혹은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실무와 관련된 능력 또는 자기계발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수강료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수강료를 지원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국비 지원을 통해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도 할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내일배움카드란? 내일배움카드(직업능력개발계좌제)란 구직자(신규실업자, 전직실업자) 또는 재직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범위 내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훈련 이력을 개인별로 통합관리하는 제도로, 구직자와 재직자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직업능력지식포털 HRD-NET에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관련 "직업훈련포털(HRD-Ne..

3대째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농학과 정은식 동문

요즘 청년들은 계속되는 취업난, 물가 대비 낮은 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길을 통해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취업 및 공무원 준비를 위한 공부 뿐 아니라 창업, 귀농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청년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중에서도 젊은 농부로서 자신의 농산품을 알리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 청년이 있는데요. 바로 농학과 정은식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32살의 젊은 청년 농부 정은식 동문은 20대 초반부터 자립하여 도시에서 직장생활도 해보고 세차장과 빈대떡 장사를 해보는 등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정은식 동문은 자영업을 접고 고향 강화..

더 추워지기 전에 즐기자! "11월 가을 축제 소개"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되고, 아침과 저녁엔 쌀쌀한 바람도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지나면 바깥 활동을 하기 망설여지는 겨울이 올텐데요. 다가오는 11월에는 겨울이 오기 전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 및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에 즐기기 좋은 전국 11월 가을 축제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축제들이 어디에서 열리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국화축제 1.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가을에 만발하는 꽃, 국화! 마산항 부둣가를 배경으로 국화꽃 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서 지난 2000년부터 국화꽃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는 지난 10월 29일(토)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7일(월)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항 제1부두..

인맥이 금맥! 사회 생활 필수 "인맥 관리법"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인맥을 넓히거나 기존의 인맥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넓고 탄탄한 인맥을 갖기 위해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강의도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습관으로 인맥을 금맥으로 만들 수 있는 "인맥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가까운 사람들부터 잘 챙기기 인맥관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사귀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기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알고 지내온 사람들을 소홀히하지 말고 관계를 유지하며 인맥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해요. 2.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 활용하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여러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

방송대 동문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개최 안내 (11/5)

오는 11월 5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방송대 동문과 함께하는 가 열립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가 주최하는 이번 에서는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및 상담, 행복나눔 바자회, 재능기부 코너 및 연예인 초청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관련 정보 안내 일시 2016. 11. 5. 토요일 / 10:00~20:00 장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및 대학본부 행사내용 개회식 (11:00) / 마로니에 공원 (상설무대) 평생학습 홍보 (10:00~18:00) / 방송대 홍보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 행복나눔 바자회 (10:00~18:00) / 참가업체 및 동문 기증물품 판매 재능기부 콘서트 (13:00~18:00) / 재능기부 및 연..

홍보단의 활약이 돋보인 "방송대 홍보영상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방송대 홍보단 "On-Air"! 이들은 올해 봄부터 홍보모델과 온라인 리포터로 선발되어 매월 정기모임과 온라인 기사 작성은 물론,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서 방송대 입시 포스터, 남부학습센터 개관식,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선보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영상에 "On-Air"가 나섰습니다!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순조롭게 진행됐던 촬영 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이들의 빛나는 활약이 돋보인 촬영 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솔솔 불던 가을의 어느 토요일, 방송대 홍보 영상 촬영이라는 미션을 갖고 서울, 대전, 대구 등 각 지역대학에서 공부..

짧을수록 알차게! 직장인 점심 시간 활용법

직장인이라면 퇴근시간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죠. 바로 점심 시간입니다.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점심 시간 동안 여러분들께서는 식사 이외에 즐기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휴식, 운동, 쇼핑, 자기계발,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점심 시간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쇼핑에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런치 쇼핑족" 점심 시간 무렵 번화가나 백화점, 쇼핑몰을 가보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심 시간을 활용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런치 쇼핑족'이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런치 쇼핑족은 매장에서 천천히 ..

"변화가 절실했던 순간, 내 삶에 찾아온 분기점" - 교육학과 김홍구 학우 인터뷰

인생의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찾고 싶을 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방송대의 많은 학우 분들이 '인생의 새로운 기회',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방송대를 찾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오늘은 인생의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찾기 위해 방송대를 찾은 교육학과 김홍구 학우의 방송대 생활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김홍구 학우님, 안녕하세요! 학우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13년, 딱 서른이 되던 해에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에 입학해 현재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김홍구라고 합니다. 입학한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마지막 학기가 됐네요~! 저는 1학년 때부터 교육학과의 스터디인 "S-PRO(에스프로)"라는 스터디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리포터취재]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2016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한국방송통신대 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총장배 가요제는 전국의 방송대 재학생, 동문,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전국의 학우 및 동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방송대인의 협동심과 자부심 고취하는 행사인데요, 지역민에게는 우리 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연례행사이기도 합니다. 행사 당일 각 지역 대학에서 버스를 대절해 지역 학장배 우승자와 응원단이 1시 반부터 도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1 안내자와 전시장을 구경하고 공들여 준비한 음식들을 먹었는데요, 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일등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역시 일류입니다.^^ 쓰지도 시지도 진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