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학교 18

방송대 중앙도서관, '기후변화' 관련 온라인 큐레이션 진행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교양 맞춤 큐레이션을 진행합니다. ‘교양 맞춤 큐레이션’은 최근 이슈가 되는 트렌드를 주제로 도서관 사서가 다양한 자료를 엄선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최근 이례적인 폭우와 연이은 수해 발생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큐레이션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자료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이번 큐레이션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큐레이션에 엄선된 모든 자료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유익한 자료로 도서 12종, 오디오북 10종, 연구보고서와 학술자료 8종, 영상자료 3종을 포함한 총 41종이 준비되었는데요. 기후재난의 실제와..

방송대 소식 2020.09.11

방송대, 한국체육대학교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방송대가 한국체육대학교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방송대는 우리나라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가 확산하는 추세에 발맞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관련 분야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1년 생활체육지도과(가칭) 신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업무 협약은 방송대의 2021학년도 ‘생활체육지도과’(가칭) 신설 계획에 따라 방송대와 한체대, 양 대학이 보유한 우수 교수진, 시설·장비 등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진행합니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에는 생활체육 관련 교육과정 및 콘텐츠 공동제작 협력, 생활체육 관련 전문 교수진 상호 교류 협력입니다. 이 밖에도 방송시설이나 체육시설 등의 시설물을 상호 이용하는 등 양 대..

방송대 소식 2020.08.31

방송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 발표

👉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 발표 바로가기 (클릭) 방송대가 8월 3일(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모집 결과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 인원은 총 1만 2,598명입니다. 이중 신입생은 4,247명, 2‧3학년 편입생은 8,351명으로 지난해 대비 3.1%(374명)가 증가했습니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 결과에서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는데요! 먼저,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생 193명 모집에 2,535명이 지원해 13.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유치원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은 100명 모집에 765명이 지원하여, 7.65대 1로 사회복지학과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방송대 소식 2020.08.0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최초 태블릿 PC 이용한 시험 진행

방송대가 지난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하계 계절수업 시험을 종이 시험지가 아닌 '태블릿 PC'를 이용해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방송대는 국립 원격대학으로 대규모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하여 대학 개교 이래 수십 년간 OMR 답안지 카드 기반 시험체계를 시행해 왔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하고 창의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미래 교육을 위하여 무선 인터넷과 태블릿 PC 등 ICT 기반의 온라인 시험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블릿 PC를 활용한 출석 온라인 시험은 학습자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춰 시험을 간소화하고 시험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종이 시험지와 OM..

방송대,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주제로 국회 토론회 성료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7월 20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박찬대 의원, 방송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의미있는 자리였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토론회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조응천, 박찬대, 신정훈, 김병욱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국·공립·사립대학 임원 및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김진표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방송대 류수노 총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의 '포스트 코로나언택트 시대..

방송대학TV, 고품격 강연시리즈 '2020 열린연단' 방영

방송대학TV OUN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줄 수 있는 고품격 강연시리즈 을 오는 23일(토)부터 90분간 방영합니다. 방송대학TV와 네이버 문화재단이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제작한 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시대의 석학들을 초청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삶의 여러 문제를 폭넓게 검토하며 지적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대학TV 은 5월 23일(토)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간 총 52회를 방영할 예정이며,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재방송을 진행합니다. ‘문화와 문화정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은 각 시대의 문화 유형을 만들어온 ‘정전’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떻게 변용되고 영향을 미치..

방송대, '예술사는 습관, 동숭 아트마켓' 셀러 모집

방송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KNOU 동숭 아트마켓’에서 예술 물품을 판매할 마켓셀러를 모집합니다! ‘KNOU 동숭 아트마켓’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종로구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대학로 공연 ·예술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인데요. 대학 공간을 활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KNOU 동숭 아트마켓’은 매주 토요일 혜화역에 위치한 대학본부 열린관 정문 일대에서 진행되는데요. ‘예술사는 습관’을 주제로 공예, 미술작품,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유·무형의 예술 물품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연극영화와 뮤지션 음악 홍보가 펼쳐집니다. 살짝 듣기만 해도 정말 기대되는걸요? ‘KNOU 동숭 아트마켓’ 마켓셀러는 참여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

방송대 서울 남부학습센터, 새 보금자리로 이전

방송대 서울 남부학습센터, 새 보금자리로 이전 - 내년 3월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13,154㎡ 규모 건물로 이전- 자동화 녹화강의실, 러닝센터 등 첨단 학습시설 완비…새로운 트렌드의 학습 공간으로 변신 방송대 서울 남부권 학생들의 학습공간인서울 남부학습센터가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새 보금자리로 내년 3월 이전할 계획이다. 올해 새 단장을 마치고내년에 새롭게 문을 열 서울 남부학습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총 연면적 13,154㎡로 기존 남부학습센터(4,738㎡)보다3배정도 큰 규모로 조성된다. 강의실의 경우 기존 면적의 2배인 약2,100㎡로 확대되며,학생 1인당 시설 면적도 기존 0.262㎡에서 0.727㎡로 늘어나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개방형 학습공간과 편의공간을 대..

[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

[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인기 ‘쑥쑥’ 22일자 세계일보 교육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세계일보는 우리 대학이 최근 고졸 취업을 선택하거나 진로를 변경하기 위해 대학을 찾는 재직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업무 분야와 연관된 전문 지식을 언제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 저렴한 등록금, 맞춤형 교육과정, 72만명의 방송대 동문·학생 네트워크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교수회 "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 발표

교수회 "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 발표 현재까지 교육부에서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사유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교수회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정, '총장임용후보자 임용 제청 촉구 성명서'를 발표 (2014.12.1.)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난 2014. 11월 KNOU뉴스레터 내용 중, 한국일보 기사 제목(2014.10.9)* 을 수정 없이 그대로 알림(2014.11.10)에 따라, 임용제청 거부사유를 이미 통보한 것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는 논란이 있어, 한국일보 기사제목의 수정(2014.11.11.)을 통해 다시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총장 임용후보자 임용제청 촉구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