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9학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와 농학과 편입생 모집 정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워라밸 문화 확산과 근로시간 단축, 평균수명 증가로 복지, 여가문화, 도시농업 등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관련 학과인 사회복지학과와 농학과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8학년 1학기 3학년 모집에서 사회복지학과는 2,000명 모집에 7,352명이 지원하여 3.6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농학과 또한, 최근 3년간 3학년 1학기 편입생 평균 455명 모집에 1,10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43:1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학생정원 증원을 결정하고,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생 정원을 2천 명에서 3천 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