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교육학과 문해교육 동아리 '페안제', 조선일보에 소개 [조선일보] 한글공부 70대“글 몰라 은행 문 앞서 벌벌 떠는 게 싫었어” 방송대 교육학과 문해(文解)교육 동아리‘페안제’가 문맹 노인들을 대상으로3년째 한글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569돌 한글날을 맞아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정태선 할머니는 “학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계집아이는 공부할 필요 없다는아버지의 말에 초등학교를 접었다”며, “육십이 넘어 한글을 배우려니 정말 어렵지만,몸이 부서질 때까지 열심히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대 소식/열공! 스터디·동아리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