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4

꽃의 계절 5월, 꽃말에 따른 꽃선물

5월 14일인 오늘은 로즈데이죠? 사랑하는 이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날인데요. 붉은 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의미해 연인끼리 주고받고, 하얀 장미는 ‘존경’을 뜻해 부모님이나 스승에게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란 장미는 ‘기적과 희망’을 의미해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 선물하는 꽃이고요. 이외에도 꽃마다 그 의미가 달라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할 때는 꽃말을 알아보고 선물하는 게 좋은데요. 유독 그 어느 달보다 꽃 선물이 많은 5월,재밌는 꽃말을 알아보며,어떤 꽃을 어떤 이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보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에게, 프리지아꽃말 :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달콤한 향기가 매력적인 프리지아는 그 향이 오래가고 또 멀리까지 풍기는 꽃입니다. 그래서 ..

스승의 날의 과거와 현재! 무엇이 달라졌을까?

스승의 날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선생님이나 교수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모습, 칠판 가득한 낙서와 알록달록한 풍선들로 예쁘게 꾸민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파티, 학교에서 진행했던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가지각색의 선물과 편지를 전하는 풍경들...... 이런 장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데요. 최근에는 스승의 날을 챙기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볼까요? 1. 학교에 카네이션이 사라졌다?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보통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곤 하죠? 그런데 최근에는 카네이션의 모습을 찾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보내는 선물과 꽃이 촌지 등으로 변질되어 선생님들이 부담을 느껴 가져온 선물들을 돌려보내기 시작했고, 선물은 물론 꽃도 보내지 말라..

최고령 졸업생 정태은 동문, 스승의 날 맞아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최고령 졸업생 정태은 동문,스승의 날 맞아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우리 대학 최고령 졸업생(2012학년도)으로 기록된정태은 동문(83세, 국어국문학과 졸)이스승의 날을 맞아 정 동문의 은사인 이상진 교수(국어국문학과)와 송찬섭 교수(문화교양학과)를 찾아카네이션을 선물하고어려운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태은 동문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6·25와 군 입대 등으로 중단했던 학업을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학교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어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태은 동문의 은사인 송찬섭 교수는“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정직하게 공부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 모습이 다른 학생들에게평생학..

방송대,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진행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 진행 우리 대학은 스승의 날을 맞아15일 오전11시 40분 본관6층 중회의실에서'스승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진수 전국총학생회장을 비롯한5명의 학생 대표는 이동국 총장직무대리와 김영인 대학원장,문상원 교무처장, 윤병준 학생처장, 안병국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자 10명에게카네이션을 달아주며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진수 총학생회장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참 스승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님들의 노고와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