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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풍당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각계각층에서 여성 리더십 발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생들이 ‘여성 1호’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여성들의 방송대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졸업생 여성 리더들은 재학생과 동문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방송대의 ‘우먼파워’를 엿볼 수 있는 경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임명된 소식입니다! 김영주 장관은 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1990년대 중반 최초의 여성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죠. 한국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대학본부 1층 락앤락 카페에 ..

도심 양봉가 방송대 동문 박진, '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

도심 양봉가 방송대 동문 박진,'세상 살맛 나게 하는 뻔하지 않은 상상력' 방송대 농학과 동문인 박진어반비즈서울 대표가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펼쳐더 따뜻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드는컬처디자이너로 중앙일보에 소개됐다. 방송대 박진 동문은명동·노들섬 등 서울·경기 지역 19곳에서꿀벌을 키우는 도시양봉가다. 120여 개 벌통에서연간 1∼1.5t의 꿀을 수확하고,초등학교 4학년생부터75세 노인까지 수강생이 500여 명에 이르는도시양봉가 육성 교육도 하고 있다. 4년 전 공기업 직원이었던방송대 박진 동문은서울 근교 주말농장에서 토마토를 길렀다. 열매가 잘 맺히지 않아 농장 주인에게 물으니“벌이 없어 그렇다”는 답에‘도시에 벌이 살게 하자’는 아이디어가 번뜩 스쳤고, 발품을 팔아 자료를 모아방송대..

"다시찾는 명품대학! 방송대를 말하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 인터뷰, 중앙일보 소개

"다시찾는 명품대학! 방송대를 말하다"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 인터뷰, 중앙일보 소개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의인터뷰 기사가 중앙일보에 소개됐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공청회에서 로스쿨의 입학 문턱을 낮추는대안으로 우리 대학을 자주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다.우리도 태스크포스(TF)를 꾸려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해 보려 한다”고이번 교육부의 로스쿨 방송대 설치검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에게온라인 로스쿨도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기자의 질문에“미국에서는 30여 년 전부터온라인 로스쿨이 등장했다.e메일, 온라인 채팅을 적극 활용하면교수와 학생 간의 질의응답,학생 간의 교류가 충분히 가능하다. 방송대는 영국 개방대학에 이어세계 두 번째로 설립된 원격대학이다.올 한 ..

[중앙일보특집] 한 학기 등록금 35만원, 고졸 직장인 위한 학부도 운영

[중앙일보특집] 한 학기 등록금 35만원,고졸 직장인 위한 학부도 운영 12월 23일자 중앙일보 교육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대는 "학생들의 배움의 향한 의지는 물론 학업 성취도가 높다"며 "학교의 저력은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 찾아 온 학생들로부터 나온다"고 소개했다. 방송대가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등교육을 제공한다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는 사회인의 배움터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