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철 4

방송대, (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우리 대학이 13일 오전 10시 방송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협업진흥협회(협회장 윤은기, 이하 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열린 교육과 대한민국 협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인적, 물적 지원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자문, 정보 지원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홍보마케팅 활성화△양 기관의 협업 제안 및 추진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협회장은 “과거에 파괴를 통한 창조가 강조됐다면 현재는 협업을 통한 창조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국가, 기업 뿐 아니라 교육기관에도 협업이 필요하다. 방송..

KBS뉴스라인-100세 시대 평생교육 대표기관 방송대

KBS1뉴스라인 뉴스토크100세 시대 '평생교육'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평생교육의 관심이 높아졌다. 3월 11일(월) 오후 11시 KBS1 뉴스라인(앵커 박상범)은 평생교육 대표기관인 우리 대학(총장 조남철)을 통해 평생교육의 의미와 최근 트렌드를 알아봤다. 조남철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대학의 다양성에 따른 인기학과와 학생들의 만족도 등을 설명했다. KBS 뉴스라인 장면 캡쳐

스마트한 소통 - 조남철 총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이 디지털 시대, 원격 교육 기관들이 디지털 기기에만 의존하는 소통에만 힘쓰는 것을 경계하고 아날로그적 소통방식을 통해 스마트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매일경제 9월 10일 A37면(기사보기) 매일경제에서 일부 발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거의 예외없이 지하철을 탄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요금도 싸지만 냉난방 등의 시설 또한 훌륭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불편한 마음이 되곤 한다. 옆 사람과 어깨를 맞닿는 일이야 그럴 수 있는 일이지만,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몸을 쭉 내민 앞사람 때문에 원치 않는 신체 부위를 접촉하게 되거나 서 있는 자세가 불편한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한 자세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중략... 개인공간의 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 “방송대 원격교육 한다고 푸대접, 소외계층 교육 확대 정부지원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님 인터뷰 “이제부터는 해외동포나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의 조남철 총장(59·사진)은 내년에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방송대의 역할이 변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설립 초기에는 가난한 학생을 위한 교육기관, 이후에는 직장인의 재교육기관 역할을 하면서 졸업 동문 50만 명을 배출한 방송대에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다. 예를 들어 현지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서는 원격교육의 강점을 지닌 방송대가 제격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는 40, 50대 동포들이 학력 때문에 차별을 많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올해 1학기에 미국 뉴욕 주 간호사 동포 50명을 위해 간호학과 수업을 개설했더니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