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학술대회 3

통합인문학연구소,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주제로 정기학술대회 개최- 국내 외국인 거주인구 174만... 다문화사회 속 공존과 통합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가 7일 오후 2시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사회에 대한 현실과 인식, 그리고 앞으로의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문화사회, 공존을 넘어 통합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이번 학술대회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3.4%에 이르는174만 국내 외국인 거주인구 증가에 따라 다문화사회로 변모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차별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성 속에서창의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는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전미경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통합인문학연구소, '해방과 분단 70년'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진행

통합인문학연구소, '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에서지금 한국사회를 말한다'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진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는 14일 오후 2시방송대 본부 3층 소강당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해방과 분단 70년의 길목을 돌아보며미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치외교학적 관점,환경적 관점, 사회학점 관점에서 조명해한국사회의 여러 국면을 되돌아보고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는 강정인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나서 ▲ 서구중심주의, 근대화 그리고 한국 민족주의▲ 해방과 분단 70년, 변화된 에너지 사용과 변화된 삶▲ 생존주의적 근대성에 대한 몇 가지 성찰들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

[통합인문학연구소] 겨울 정기학술대회(타자들의 글로벌리즘) 개최

통합인문학연구소 2011년 정기학술대회 “타자들의 글로벌리즘”(Globalism of the Others)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는 2011년을 맞아 새로운 정기학술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세계화는 이제 학술적인 연구나 이론 체계의 틀을 벗어나 우리의 실생활에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하며 겪게 되는 주제입니다. ‘한류’, ‘한국에서의 외국인 노동자들’, ‘다문화가정’, ‘교포’, ‘페이스북’ 등과 같은 용어는 점점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테크놀로지를 통한 정보와 교통수단의 발달로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현상을 보이며 점점 많은 이들의 삶의 일부가 되어 갑니다. 이에 연구소는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화의 여러 이론과 시각들을 아우르며 다양한 문화 및 문학적 현상에 대한 분석의 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많은 교직원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