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5

방송대 소액 장기기부자 인터뷰, 10년간 꾸준히 기부한 임 희 학우

너무 빨리 변해가는 요즘, 그래서인지 꾸준함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무게가 상당합니다. 10년 이상 변함없이 학교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우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 안녕하세요. 학우님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희 :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도에 유아교육과 1학년에 입학하여 2009년도(교육학과 평생교육사 복수이수)에 졸업한 임희라고 합니다. 방송대 유아교육과를 진학하게 된 계기는 당시도 중고등 교사이긴 했지만 특수유아에 관심이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친구의 소개와 방송대 원격직무연수원(2005년 1기)에서 실시했던 ‘특수교육연수’를 받으며 인연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포괄적 유아보다는 특수유아를 좀더 체계적이게 공부하고 싶..

[리포터 취재] 방송대 인기 튜터, 이원석 튜터 전격 인터뷰

안녕하세요~ 10기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우리 방송대의 인기 튜터를 인터뷰한 소식을 전달해 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만난 분은 이원석 튜터님입니다. 2학년 때 처음 알게 되어 이 분께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이원석 튜터님과의 인터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허순엽: 안녕하세요. 허순엽입니다. 튜터로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학생들을 만날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이원석: 간단히 말하면 “설레임”과 “기쁨”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리엔테이션 참석, 출석수업이나 오프라인 수업이 정해지면 우선 모든 달력에 마크펜으로 “설레임” 기쁨”으로 큰 별표 표시를 해놓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사실 방송대는 저에..

[리포터 취재] 방송대 동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40대 중반, 대학 공부를 시작하다 현재 64세의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선배님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6년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지금은 인천 시청 바로 아래 있는데요. 그때는 석바위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더 가서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공부에 대한 자세한 과정과 정보를 알아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

"다시찾는 명품대학! 방송대를 말하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 인터뷰, 중앙일보 소개

"다시찾는 명품대학! 방송대를 말하다"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 인터뷰, 중앙일보 소개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의인터뷰 기사가 중앙일보에 소개됐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공청회에서 로스쿨의 입학 문턱을 낮추는대안으로 우리 대학을 자주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다.우리도 태스크포스(TF)를 꾸려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해 보려 한다”고이번 교육부의 로스쿨 방송대 설치검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에게온라인 로스쿨도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기자의 질문에“미국에서는 30여 년 전부터온라인 로스쿨이 등장했다.e메일, 온라인 채팅을 적극 활용하면교수와 학생 간의 질의응답,학생 간의 교류가 충분히 가능하다. 방송대는 영국 개방대학에 이어세계 두 번째로 설립된 원격대학이다.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