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콘서트 2

방송대 교직원.교수 '사랑나눔회' 14년간 3억 모아 지원

방송대 교직원.교수 '사랑나눔회' 14년간 3억 모아 지원 술잔 대신 쌀.연탄 나누는 '특별한 송년회' 2000년부터 14년째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는 우리 대학 '사랑나눔회'가 30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톱(top)기사로 실렸다. '사랑나눔회'는 결손 가정 11명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아동시설 4곳 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 개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온 교직원.교수 봉사동호회. 이들이 지금까지 모은 회비와 수익금 등은 약 3억원에 달한다. 처음에는 7명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 각 지역대학까지 모두 70명으로 늘었다. 모은 회비로 어려운 이를 도울망정 회원들의 식사값으로는 아깝다며 모임을 가질 때는 각자 5천원 씩 다시 낼 정도로 구두쇠들의 동호회다. 지난 12월 13일에는 송년회를 대신해 결손 가정 ..

방송대의 열린 콘서트,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지난 6월 14일 금요일, 방송대 대학로 본부 1층 락앤락 카페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바로 방송대의 '열린 캠퍼스-열린 콘서트' 인데요, 오늘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분들은 4인조 밴드 오션, 그리고 남훈 이었습니다. 설레이던 아티스트들의 각오, 사전 인터뷰로 만나볼까요? 공연에 임하는 마음을 말씀해주세요^^ 남훈 : 오션공연인데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데 오션팀과 관계자분들 이런무대를 저희에게 선뜻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공연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게스트인데 다음엔 기회가 되면 메인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션: 뮤직킹과 방송대가 함께하는 뮤킹라이브에 오션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분 좋고, 많은 분들에게 저희 무대와 공연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