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2

영어 글쓰기,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MBC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에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 덜..덜.. 떨었던 아이들의 모습과는 달리, 아빠 없이 시장을 보는 과정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낯선 공간에서 영어로 장을 봐야했기 때문에 제작진과 아빠들 모두 난관을 예상했지만,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해 주문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홈스테이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던 외국인 친구 엘리자베스에게 편지를 쓰는 상황에서 'The'를 'Teh'로 잘못 작성한 민율이는 서러운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죠. 하지만 금세 방실방실 웃으며 형에게 단어를 가르쳐 달라고 조르며 영어 편지 작성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민율이처럼 정확하게 아는 것을 말하는데 두려움은 없..

<아빠?어디가!> 형제특집2탄으로 보는 유아교육과

지난 4일, MBC예능 프로그램에서는 2번째 형제 특집이 방송되었어요. 그동안 여행에 따라 가고 싶어하던 동생들, '민율이', '지욱이', '빈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에 나섰죠! 형제특집으로 더욱 시끌벅적해진 여행지에 모인 여덟 아이들은 달콤한 자두가 달린 농촌마을에서 즐거운 체험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형제특집 1탄에서 만나지 못했던 성준이 동생 빈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빈이는 특유의 친화력을 선보여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어요. 빈이는 가장 좋아하는 삼촌인 이종혁에게 서스럼없이 안기고 목마를 타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 모습을 지켜보던 준수가 "아빠 하지마"라며 소리를 지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소소한 아이들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