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또는 ‘쿡방’이라는 표현 들어보셨나요? 지난해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키워드인데요. 두가지 모두 음식을 소재로 “먹는 방송” “쿡(Cook)방송”의 줄임말입니다. 과거 웰빙 열풍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졌고, 이와 동시에 맛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건강하지만 맛은 덜한 음식과 건강엔 나쁘지만 맛있는 음식 사이에서 우리는 늘 고민하고 있죠. 이렇게 고민하는 우리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우리 사회에 올바른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쓰는 식품영양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식품영양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생활과학과 식품영양학전공에 대해 김선아 교수님과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과학과 식품영양학전공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