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2

[리포터 취재]대전·충남지역대학 '아름다운 토요일'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고 행복함이 밀려온다면 더없는 기쁨이다.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내가 가진 여유로움을 부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기부하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눔을 행할 때 인간은 자기의 주장과 아집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지혜를 얻는다. 더불어 공생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얻는다. 내가 필요하여 구매 사용하였다가 시기적으로 더는 활용의 가치가 떨어진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정신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다. 주면서 흐뭇하고 받아서 더 기쁨을 누리는 행복함일 것이다.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대전 충남지역..

우리 대학 교직원 690명, 십시일반으로 성금모아

우리 대학 교직원 690명, 십시일반으로 성금모아 사랑나눔회에 9백여 만원 기탁 우리 대학이 23일 오전 10시 방송대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교직원 봉사동호회 ‘방송대 사랑나눔회(회장 원유순)’에 성금 9,12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직원 690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 됐다. 기탁금은 ‘방송대 사랑나눔회’가 후원하고 있는 후원가정과 소망의 집 등 후원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교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 사랑나눔회는 지난 200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