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2

비틀즈 결성 50주년 "Singing the beatles"

대중음악의 영원한 교과서 비틀즈, 결성 50주년 우리 곁으로 돌아오다 1963년 1집 앨범 ‘Please Please Me'로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음악사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비틀즈. 그 이름만으로도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실험하고 도전했던 네 명의 젊은이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축제가 2012년 11월 2~3일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비틀즈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멤버 전원이 영국 리버풀 출신인 4인조 록밴드입니다. 존 레넌, 풀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로 구성된 이들은 로큰롤에 기반을 둔 기존 장르의 통합, 그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장르들을 파생시키는 음악적 혁명을 이루어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

금지곡의 억울하고 황당한 사연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어제의 금기는 오늘의 추억이 된다고 하죠~? 억울하고 황당하게 금지곡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금지곡을 유형별로 살펴보겠습니다. ^^ 금지곡의 억울하고 황당한 사연들.. 이해가 안 간다? 검열을 담당했던 심의위원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금지곡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양희은의 는 사랑이 왜 쓸쓸하냐는 이유에서, 은 왜 이루어질 수 없냐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고 한다.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금지곡이 된 이유는 비관적인 가사 때문이었다. 배호의 도 ‘불건전’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금지곡에 걸렸다. 당시에는 통행금지가 0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0시에 ‘이별’하면 통행금지 때문에 어떻게 집에 갈 수 있냐는 것이다. 심의위원에게 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