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3

영어만으로 부족하다? 제2외국어 자격증 알아보기!

최근 한 연구결과를 보면,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의 경우, 단일언어를 말하는 사람보다 2~3배 많은 어휘를 알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뇌가 자극을 받아 지능이 발달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외국어를 배우면 여러 장점이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죠? 외국어 공부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자격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대와 함께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알아볼까요? #중국어를 공부한다면_HSK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중국어 자격증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불어불문학과를 소개합니다!

어릴 때 말도 안되는 발음으로 샹송 따라 불러본 경험 있으신가요~? 프랑스어는 한국어, 영어와는 다른 발음 방법으로 프랑스어만의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 매력에 매료되어 프랑스어를 배우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영어만큼 흔하게 보이진 않죠.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어떤가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도 불어불문학과가 있답니다! 오늘은 이용철 교수님 & 선영아 교수님과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대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불어불문학과는 학과 명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어 학습을 기반으로, 프랑스 문화와 문학을 배우는 곳..

[불어불문학과 소개] UN공식어 배워 '세계인으로 우뚝'

프랑스어 인증시험 '델프' 과목 신설 "명확하지 않은 것은 프랑스어가 아니다." 이 말은 프랑스어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유명한 문구다. 그런 명확성 때문에 프랑스어는 유엔의 공식 언어이기도 하며, 수많은 나라에서 통용되는 세계 5번째의 "국제어"다. 1982년에 개설된 불문과는 이후 불어불문학과로 바뀌어 제2 외국어의 대표로서 많은 학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문학과 내에는 원어민 교수가 제직하고 있어 방송 강의 녹음. 회화수업 진행 등을 통해 프랑스어 학습의 기폭제 역활을 하고 있다. 매년 '프랑스어 어학경시대회', 강연회를 개최해 불어 실력 향상, 지적 호기심 충족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는 봄, 가을 MT와 일일호프를 통해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어 타학과의 부러움을 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