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27

한국방송통신대 학과 탐방 기사 리스트

국립 4년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교육과학대학 등 4개의 단과대학, 총 22개의 학과(전공)이 있는데요, 각 학과마다 재학 중 어떠한 학문을 배우며, 졸업 후 진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기사를 모았습니다. 하단 표에 있는 뉴스 기사 제목을 누르면 기사 본문으로 이동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과학과 가정복지학전공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100세 인생 설계까지" 생활과학과 식품영양학전공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영위하고 전문인을 양성한다"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 "2년 연속 부산기능경기대회 '금⋅은⋅동' 싹슬이 했죠" 청소년교육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올바른 청소년교육에 달렸죠" 행정학과 "공무원 준비 학과라고요? 행정..

법학과를 소개합니다!

“법”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어렵고 딱딱하다’, ‘고지식하다’ 등 법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법은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학문이랍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도 34년의 전통을 가진 법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박승룡 교수님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법학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법을 공부하는 곳인데요. 법에 대한 학문적 이론과 실제적 이론 및 사례를 배우고, 법과 사회현상의 법논리적·체계적 이해와 이를 통한 실제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학과입니다. 헌법의 기초와..

뇌출혈에도 굴하지 않는 시작(詩作)활동, 법학과 장정숙 동문

감기만 걸려도 만사가 다 귀찮아지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죠. 그런데 감기보다 더 심하게 아플 때는 얼마나 더 힘들까요?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중에 편치 않은 몸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시인으로 활동 중인 분이 계신데요. 바로 법학과의 장정숙 동문입니다. 장정숙 동문은 9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도 할 수 없이 중환자실에서 지내다 기적적으로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뇌출혈의 후유증으로 중풍이 생겨 예전과 같지 않은 건강 상태가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정숙 동문은 어려움을 느끼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왕성한 시작(詩作)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얼마 전 네번째 시집 ‘수상한 날’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장정숙 동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봉사는 나의 천직”, 법학과 이명우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 및 동문 분들 중에는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공부를 이유로 입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이명우 동문 역시 봉사활동 수혜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법학공부를 끝마쳤습니다. 이명우 동문은 지역 상인들과 함께 친목을 위한 등산모임을 하다 이왕이면 다 함께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1987년 ‘사랑터’라는 모임을 만들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명우 동문은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봉사활동을 병행했지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정년을 1년 앞두고 지난 2014년 명예퇴직을 했는데요. “직업 공무원은 생계..

방송대 대학원 학과소개 - 법학과

방송대 대학원은 어떤 학과가 있을까?- 6.법학과 우리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바로 법입니다. 법은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면서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갈등과 다툼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방송대 대학원 법학과는모든 사람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민주법치사회와 복지국가를 실현함에기여할 법학전문인 양성을 주요 목표로2012년에 신설된 학과입니다. 방송대 대학원 법학과에 입학하면법학과 인권에 대한 기초이론은 물론공익, 교육, 노동, 사회보장, 행정,형사, 정보, 소비자, 차별과 젠더, 경제 등 여러 영역에서 발생하는 인권문제에 관한법제도와 판례를 민주주의와 인권분야 전문가들인법학 교수 및 변호사로 구성된탄탄한 교수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체계적인 교과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새 위원으로 법학과 임재홍 교수 위촉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새 위원으로 법학과 임재홍 교수 위촉 우리 대학 법학과 임재홍 교수가사학분쟁조정위원회 새 위원으로 위촉돼뉴스1에 소개됐다. 행정법을 전공한 임 교수는대표적인 고등교육 정책 전문가로전국대학교수노동조합 정책기획부위원장 등 여러 교수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임 교수는 24일 위촉장을 받고 오는29일 열리는 사분위 전체회의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김엘림 법학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기고

김엘림 법학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 에서 군인이 군복무를 마친 후 공무원 시험 등의 특정한 채용 시험에 응시할 경우 만점의 3~5%를 가산해 주는 군 가산점이 여성과 장애인의 평등권과 공무 담임권을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에 대한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례가 가지는 의의를 통해 '군복무의 보상과 성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김 교수는 칼럼에서 헌법 재판소의 이 결정례가 첫째, 어떠한 제도나 조치가 성차별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할 때, ‘헌법’에서 특별히 평등을 요구하는 경우와 차별적 취급으로 인해 관련 기본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에는 입법 목적의 정당성, 차별취급의 적합성, 차별로 인한 피해의 최소성..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 남녀평등 위한 적극적 조치는 ‘차별’ 아니다 법학과 김엘림 교수는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를 통해 남성평등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는 ‘차별’이 아니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여성이 대통령이 되고 정치계, 법조계, 행정계, 경제계 등에서도 여성 진출이 많이 늘고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여성의 사회참여가 가장 낮은 편이다. 이는 오랫동안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남성에 비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오랫동안 작용한 결과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발전기본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참여가 현저히 부진한 분야에 대해 합리적인 범위에서 여성의 참여를 촉진하여 실질적인 남녀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법령으로 정하는 바..

법학과 김엘림 교수, '출가외인'의 전통적 통념과 여성차별

법학과 김엘림 교수, '출가외인'의 전통적 통념과 여성차별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 를 통해 '출가외인(出嫁外人)'이라는 통념과 관련해 성차별 분쟁이 발생한 사례에 대해 말했다. 김 교수는 이같은 사례에 관한 판례·결정례 10건 중 7건은 여성 차별은 인정했으나 3건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정된 사례로는 출가한 딸이나 외손자녀를 자녀에서 제외한 조치 3건, 회사에서 기혼 여직원의 친부모가 사망한 경우를 경조금 지급 사유에서 제외한 조치가 2건, 대학 부속병원에서 대학 교직원의 부모에게 진료비 할인 혜택을 주면서 기혼 여직원의 친부모를 할인 대상에서 제외한 조치 2건 등이였다, 여성일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