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1570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 "저더러 '김드리 헵번'이래요"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 "저더러 '김드리 헵번'이래요"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의 호스피스 봉상활동 사례가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김 학우는 지난 10년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혜화동 서울대병원 완화의료(호스피스) 병동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 있다. 짧은 커리 머리와 환한 미소로 봉사를 임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삶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과 닮아 환자들은 김 학우에게 '김드리 헵번'으로 부른다.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도 누구보다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김 학우는 20년 전 뇌종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때의 기억 때문에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후 본격적으로 '케어복지사 자격증'.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방송대 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조선일보 기사보기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세계의 음식들

사계절 내내 가꾼 곡식들을 수확하는 풍성한 계절, 가을이 되면 각 나라의 사람들은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추석 날, 햅쌀로 지은 밥과 술, 햇곡식으로 빚은 송편, 감, 밤, 대추, 은행 등의 가을 과일을 올려 차례상을 올리는데요. 이 중 아이부터 어른이모여 만드는 송편은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빚어낼 수 있답니다! 먼저, 서울은 서울 깍쟁이라는 말에 꼭 맞게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도록 작게 빚어줍니다. 강원도는 감자녹말로 만들어내 반투명한 모양이 특징이에요. 쫄깃한 맛에 인기가 많아 평소 강원도 동네 떡집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충청도는 호박이나 국화 등의 재료를 이용해 색을내고, 수저로 국화잎 모양을 내는 등 서울만큼이나 송편 모양을 중요시 여깁니다. 전라도..

영화 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의 영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영화가 스크린을 압도하면서 한국영화계 최고 전성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영화에만 월간 관객이 2천만 명을 돌파하며 연말이면 사상 처음으로 2억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 2013년 상반기를 주름잡은 국내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재와 장르가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면서 관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영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 , , , 등이 올해 초반에 상승세를 달리고, 성수기 시점인 여름에는 , , , 가 동시에 흥행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어 9월에는 5일의 연휴를 둔 추석을 맞이하여 더욱 빵빵한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유제균 감독 사단이 함께 만든 와 충무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으로 화려한 기대작들이 개봉되고 있..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 선정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 선정 지난 6일,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국무조정실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으로 성정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원, 야당,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을 조사·평가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기사보기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국민논단 '지도자의 자격'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국민논단 '지도자의 자격'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는 국민일보 '국민논단' 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에 대해 말했다. 이 교수는 기고를 통해 초고속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오늘 날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당리당략에 따라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기 보다 국민을 위한 투자가 어던 것들인지를 고민하는 창조형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 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진정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지도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몬스터 대학교>의 라이벌 vs 방송대 최고의 콤비

픽사의 또 다른 속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의 프리퀄인 입니다. 어릴 적 부터 몬스터 주식회사에 입사할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몬스터 대학교에 모여 꾸며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론만 빠삭한 '열공 몬스터' 마이클과 무늬만 엄친아 '허세몬스터' 설리는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며 '몬대' 개교이래 최고의 앙숙이 됩니다. 어느 날, 전공 퇴출 위기에 부딪히는 큰 사건이 벌어지고, 두 친구는 어쩔 수 없이 팀을 이루게 되는데요. 라이벌로만 지냈던 마이클과 설리는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짝꿍으로 거듭나게 될까요? 방송대에서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학우들을 소개합니다~ 방송대는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제도들이 있는데요. 먼저, 신편입생들을 대상으로 교과내용을 지도해 주는 '튜터..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사장 구애로 사직한 신입사원… 인권위 '성희롱' 피해 인정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사장 구애로 사직한 신입사원 … 인권위 '성희롱' 피해 인정 법학과 김엘림 교수는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를 통해 남성의 성희롱 피해를 인정한 판례를 전했다. 성희롱이란 업무와 관련해 또는 그 직위를 이용해 성적인 말과 행동을 해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을 거부하는 것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김 교수는 성희롱은 주로 직장이나 학교에서 권한을 가진 직위에 있는 남성들이 취약한 지위에 있는 여성을 상대로 해서 발생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남성이 여성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한 두건의 사례를 통해 여성이 남성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남성도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여성신문 기사보기

경영학과 신지호 동문,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

경영학과 신지호 동문,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신지호 동문이 매일경제에 소개됐다. 경영에 대한 지식없이 사업을 하던 중 IMF 외환 위기를 사업을 접게 된 신 씨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닌 경영과 경제지식에 대한 확신이 사업 운영에 필수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때문에 이후 사업을 접고,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라는 생각에 방송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첫 학기에 장학금을 받기도 했던 신 씨는 "공부와 택시운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생겨난 고단함과 피로도 경영지식을 다지려는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환경도 지키고 감각도 살리는 업사이클

지구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방송대 환경보건학과는에서는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환경오염의 원인을 분석하여 환경, 사람의 건강, 생태계의 균형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오염, 수질, 유해폐기물, 환경보건, 건강보험, 환경미생물학, 생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학습을 배울 수 있는데요. 졸업 후에는 보건·환경대학원, 보건의료기관, 환경직 공무원, 환경연구소 등 환경과 관련된 산업체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과거 아나바다 운동을 시작으로 오래전부터 환경보호의 심각성을 깨달은 많은 이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재활용과 감각을 더해 하나의 멋진 제품을 만들어 대세가 되고 있는 업사이클(up-cycle)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