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튜터 5

[기획] ⑭정보통계학과-고난도 통계도 튜터가 있어 '한방에 OK‘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⑭정보통계학과 고난도 통계도 튜터가 있어 '한방에 OK' '시작이 좋다' 캠페인 14번째 주인공은 정보통계학과다. 튜터 곽화륜(40)씨는 튜터의 역할로 세 가지를 강조했다. 원격학습 방법·학사 일정·학습 방법·시험 준비법 등 학사 전반에 대한 안내 및 지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학습지원 등이다. 곽튜터는 "학기초에 학사 관련 질문이 많다. 6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하는가 (방송대는 기본적으로 매 학기마다 학년-학기별 6과목이 주어진다), 다른 쉬운 과목은 무엇인가 등 수강 신청부터 수업 방식 등 학사제도에 관한 질문이 많다."고 했다. 222명의 지역 학생들을 담당하는 곽 튜터는 군부대인 101경비단과 뉴욕 학생들도 담당한다. 시험기간에는 튜터링 과목 외에도 다른 과목까지 ..

[기획]⑬환경보건학과-일·공부 多잡는 슈퍼맨 방송대 튜터와 함께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⑬환경보건학과 일·공부 多잡는 슈퍼맨 방송대… 튜터와 함께 '시작이 좋다' 캠페인 12번째 주인공은 환경보건학과다. 전연신(38) 튜터는 환경학 석사 출신으로 서울 및 경기, 인천, 강원지역을 아우르며 232명의 학업을 돕고 있다. 학부 편입생을 시작으로 벌써 방송대와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전 튜터는 방송대의 학사시스템을 안내 하고, 환경보건학개론 과목의 자료 제공, 토론방 문제풀이 등을 통해 학습지도도 맡고있다. 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튜터 사이트 운영 외에도 이메일, SNS, 문자,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전 튜터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정, 직장에서의 역할과 학생으로서의 ..

[기획] ⑫컴퓨터학과 - 온·오프라인 실시간 소통 ‘생큐!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⑫컴퓨터학과 온·오프라인 실시간 소통 '생큐! 방송대 튜터' '시작이 좋다' 캠페인 12번째로 컴퓨터학과가 소개됐다. 컴퓨터학과 튜터 은인기(45) 씨는 방송대 출신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9학기째 튜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인기비결은 학교 튜터사이트 외에 온라인 카페도 운영해 현재 2,500명의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것. 매달 평균 3회 정도는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일상생활에 대해서도 소통을 나누며 친분 유지에 신경 쓰고 있다. 역시 방송대 출신 공학박사 문영준(47) 튜터는 전국의 2학년 편입생 110명을 담당하고 있다. 직접 전국을 누비며 학생들과 소통을 한다. 김룡(40) 튜터는 이미 공학박사학위가 있지만 방송대에 편입해 경영학사..

[기획]⑪가정학과 롤모델 가정학과 튜터 덕에 상이 ‘넝쿨째’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⑪가정학과 롤모델 튜터님 덕분에 상이 '넝쿨째' '시작이 좋다' 캠페인 11번째로 가장학과의 튜터 3인방이 소개됐다. 경기·울산지역 196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이영숙(53) 튜터는 "방송대는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튜터 제도를 만들었다"며 "학생들의 중도 탈락을 막기 위해 학사일정이나 수업방법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고, 정서적인 지원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했다. 방송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은 이숙희(57) 튜터는 학생들의 롤모델로 꼽힌다. 모아둔 공부 자료를 아낌없이 내놓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튜터의 헌신적인 지도를 받은 스터디가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받기도 했다. 역시 방송대에서 학사와 ..

[기획] ⑩미디어영상학과-튜터의 '깜짝퀴즈' 하루 피로 날려줘요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 ⑩미디어영상학과 방송대 튜터의 '깜짝퀴즈', 하루의 피로를 날려줘요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가 소개됐다. 207명의 미디어영상학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튜터 김도경(33)씨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가끔씩 퀴즈 풀이를 통해 학습을 진행한다. 물론 학사 안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기본으로 하고 있어 학생들은 이와 같은 형식에 문제를 계속 내달라고 요청한다. 또한 김 튜터는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밴드'뿐만 아니라 문자, 인터넷, 전화, 이메일 등을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학교에 처음 들어온 신·편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메트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