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문화교양학과 2

[경향칼럼] 위험, 감추기와 없애기

[경향칼럼] 위험, 감추기와 없애기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위험, 감추기와 없애기' 칼럼을 통해 밀양 송전탑 사태에 대해 말했다. 이 교수는 "밀양 갈등의 근본 원인은 원자력발전소와 끝없이 늘어나는 전기 소비에 있다. 그러므로 지중화를 통해서 보기 싫은 것을 감추는 것만은 능사가 아니다. 그걸 없애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없애는 것이 새로 보이는 것을 만들어낸다면 이걸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한다."고 발혔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문화교양학과 송찬섭 교수, 최익한의 '조선사회정책사' 새롭게 펴내

문화교양학과 송찬섭 교수, 최익한의 '조선사회정책사' 새롭게 펴내 문화교양학과 송찬섭 교수는 우리나라 구제제도를 역사적·종합적으로 평가한 최익한의 '조선사회정책사'를 새롭게 펴냈다. 송 교수는 "조선사회정책사는 우리나라의 구제제도를 평면적으로 열거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구제제도가 경제제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혔다"며 "이는 조선의 구제제도에 근대의 복지 개념을 적용 시킨 국내 최초의 사회복지학 저서"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