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행정학과 10

평생교육에 대한 신념으로 33개 자격증 취득까지, 행정학과 김광수 동문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승진을 위해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사실 자격증 한 가지 취득하는 것도 준비부터 공부, 취득까지 여간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부의 열정이 뜨거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은 학과 스터디 모임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취득을 준비하는 등 자격증 취득에 열심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문소식의 주인공도 이러한 열정으로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행정학과의 김광수 동문의 소식입니다! 김광수 동문은 학창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지만, 고졸에 대한 편견과 무시로 1년 만에 퇴사 후 교육행정직 공무원시험에 응시하여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공직자..

정자에 담긴 전통과 이야기를 전하다, 행정학과 정인서 동문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살아 숨 쉬는 것들 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인 ‘정자’도 그 중 하나인데요. 가지각색의 색과 문양을 품고 있는 정자는 초록빛 나무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도, 그 멋이 감하기보다는 한층 더 독보이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이런 숨겨진 아름다움, ‘정자’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행정학과의 정인서 동문입니다. 현재 광주시서구문화원장과 광주문화도시계획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서 동문은 ‘정인서 문화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광주에 있는 227개의 정자를 찾아 지역의 정자에 대한 주인, 위치, 형태, 관련 인물이나 시문들을 소개하기 위해 장장 6개월이나 걸리는 ..

방송대 학과 스터디/동아리를 소개합니다! 4탄 - 행정학과 "온새미로" 스터디

한결 같은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이어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언제나 변함없이 23년간 이어온 방송대 행정학과 스터디 모임이 있습니다. 바로 행정학과의 온새미로인데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학습 스터디 온새미로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행정학과 온새미로 스터디는 어떤 모임인가요? 스터디 이름인 '온새미로'의 뜻은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인데요. 스터디 이름의 뜻처럼 지난 1993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스터디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행정학과의 전통있는 스터디입니다. 온새미로 스터디 모임의 목표가 있다면 바로 '낙오자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터디원들끼리 서로 돕고, 자격증 취득과 같은 유용한 학습 정보는 나누면서 함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매주 2회, 3시간씩 스터..

오랜 꿈을 이뤄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인, 행정학과 김준일 동문

타인과 사회를 위해 돕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행동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부를 통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죠. 또한, 개인이 도울 수도 있고, 여럿이 모여 함께 도울 수도 있습니다. 방법과 형태와 관계 없이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있는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동문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 간의 교류 확대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송대 행정학과 출신의 김준일 동문은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지난 3월, 김준일 동문이 오래전부터 꿈꿔온 아시아 역내 교류 활성화 실현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아시아발전재단'을 설립했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가의 재단 설립은 일종의 사..

진안 군민 행복과 진안 발전을 위한 노력, 행정학과 이항로 동문

동문소식을 통해 방송대 출신의 정치인 동문들의 이야기는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죠. 그만큼 75만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방송대에는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방송대 출신 정치인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항로 동문(행정학과)은 진안군에서 군수로서 ‘머물고 싶은 농촌, 와서 살고 싶은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해 노력 중입니다. 농촌활성화 사업, 홍삼 명품 특성화, 종합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항로 동문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군민들로 부터 이전과 다르게 조금씩 나아지고,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 사업을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지방공무원 경재력 높이려면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지방공무원 경재력 높이려면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는 국민일보 '국민논단'을 통해 지방공무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평가 확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역량평가란 부여받을 직급에서 맡은 직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소양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시간 내 역량이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직 입문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경력관리가 이루어져야 갖추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역량이라고 말했다. 벌써 7년째 이뤄지고 있는 역량평가는 성공한 제도로 정착되고 있다. 이 제도가 확대 시행되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줄서기로 인한 부작용을 막을 수도 있고, 무능력자를 승진시켜 일어나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 방송대 행정학과 박규범 동문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는 외국인 체류관리 및 비자업무, 국적관리, 재한외국인의 사회정착 지원 등을 담당하는 관리과와 불법체류외국인 단속 및 기획조사. 외국인 동향조사, 난민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과, 그리고 출입국관리법령 위반자에 대한 처벌, 외국인 보호 및 강제퇴거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범과 등 3개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 이주하고자 하는 외국인과 그 자녀들에 대해 영주적 또는 일시적 사회구성원 자격을 부여하거나, 국내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제반 환경 조성에 관한 전박적인 사항을 다루는 일을 할 계획이다. 박 소장은 "재한외국인 사회정착 지원에 관심이 많다"고..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국민논단」코너에서 우리 사회 체재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기고에 담았다. 이 교수는 요즘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 사고, 갈등, 혼란 등과 같은 현상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해 왔던 틀(Frame) 또는 체재(System)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산업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변화를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경제, 문화, 법, 정치 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⑥행정학과 방송대 튜터 있음에…학교적응 문제없어요 방송대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 대학 행정학과의 튜터들이 소개됐다. 튜터는 우리 대학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2·3학년 193명의 학생들의 학습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튜터 홍은주(33)씨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많은 방송대의 특성 상 학사시스템과 학사일정 등 놓치기 쉬운 부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은 물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 정리 및 퀴즈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업조교로 시작해 현재 학교에서 튜터를 맡고 있는 서송원(37)씨, 우리 대학 출신 정치학 박사 김정숙(61)씨 등의 활약상이 함께 소개됐다. 포커스 기사보기

[방송대 사람들] 현임 시장에게 이긴 충주시장 우건도 방송대 행정학과 학우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사람들에서는 지방시장이 된 한국방송통신대 학우들의 당선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 소개해드리는 두 번째 학우는 충주시장이 된 우건도 당선자입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후배들이 그 배움의 끈을 절대 놓지 않길 바래요.” ▲ 현임 시장에게 승리한 전임 부시장 충주시장 당선자 우건도(행정 졸) 동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당선된 우건도(방송대 행정학과 졸) 동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 후보였던 김호복 현임 충주시장과 부시장으로서 함께 일했던 경력 때문이다. 우 동문은 2008년 말 충주시 부시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뒤 ‘2013년 충주 세계조정선수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