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출판문화원 3

방송대 출판문화원 출간도서 2종, ‘2017 올해의 우수도서’ 선정

전국 65개 대학의 출판 담당 부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대학출판협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2017 올해의 우수도서'를 선정했습니다. '2017 올해의 우수도서'는 한국대학출판협회 회원교에서 출간한 다양한 도서를 심사해 학술∙교양 등 부문에서 20종의 책을 선정, 일반 독자에게 양서의 기준점을 제시해주고자 진행했는데요. 이 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출간한 도서가 '2017 올해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총 2종으로 '헌법전문주해(저자 방송대 강경선 교수)'와 '배움의 조건(저자 서울대 유성상 교수)'입니다:) 우선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된 ‘헌법전문주해’는 대한민국헌법 전문의 의미 해석과 함께 재개정사에 대한 문헌 검토를 통해 분석된 결론을 제시하고, 우리 법전의 향후 ..

믿고 보는 방송대 교재, 어디에서 왔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 분들이라면 모두 갖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대 교재인데요. 여러분들께서는 방송대 교재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방송대만의 원격대학 시스템과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재를 위해 모든 교재를 직접 제작 및 출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대 교재가 만들어지는 곳, 출판문화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은 학생들을 위한 대학교재와 학습자료 보급을 위해 1982년도에 설립되었는데요. 매년 200여 종의 신간 발행과 총 1천여 종의 도서 200만여 부를 판매하는 등 원격교육에 최적화 된 교재와 교양도서의 제작 및 판매를 통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

출판문화원 출간 <과학과 가설>, 화제의 책으로 소개

출판문화원 출간 , 화제의 책으로 소개112년 만의 ‘完譯’ … “규약은 자유로운 지성의 소산” 우리대학 출판 문화원 학술도서 브랜드인 에피스테메에서 출간한 번역서이 교수신문 화제의 책으로 소개 됐다. 이 책은 천재 수학자 푸앵카레가 대중을 위해 집필한 과학사상서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 중 첫 저작물이다. 책은 출간 당시 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 과학에 대해 비교적 쉽게 풀어써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