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어중문학과 7

[리포터 취재]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이재분 선배님의 학교 이야기

지난해에 스터디팀 그룹으로 우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선배님의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우리 3학년 선배님은 봉사도 많이 하시고 열정 넘치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선배님 기사를 한 번 더 작성하게 됐어요! 2017년 9월 26일,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요. 선배님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배님 연령이 1962년생 아! 저와 비슷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나는 이렇게 만났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를 다닐 때마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었고, 그 간판들을 써진 영어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영어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영어에 대해서 깊이 빠져들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게 됐습니다. 영어에 대한 공부의 방법이라면 모..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일구어낸 행복, 중어중문학과 이옥희 동문

해외에서 외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까지 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최근 국내에도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같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자를 돕는 이주민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많은 동문 분들 중에서도 다문화가정 출신인 동문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중국 단동에서 한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와 봉사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이옥희 동문(중어중문학과)의 이야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이옥희 동문은 20년 전, 중국 단동의 원목가공업 무역회사에서 통역 업무를 했는데요, 당시 회사를 운영 중이던 남편을 만나 중국에서 결혼 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자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옥희 동문은 어려운 경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공장과..

아픔도 꺾지 못한 30년 이상의 봉사활동, 중어중문학과 김옥숙 동문

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베푸는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봉사활동은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더 어려운데요. 봉사활동의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지속적인 활동이라고 합니다. 부산지역 소외아동들의 '대모'라 불리면서 지난 30여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동문이 있습니다. 중어중문학과의 김옥숙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부산지체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옥숙 동문은 그룹홈(옛 고아원)에서 아이들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요. 중학교 시절 고아원에서 지내던 친구와 친해진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봉사활동 인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옥숙 동문의 이러한 베푸는 삶은 가진 것이 많아서 가능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김옥숙 동문의 가정 형편 역시..

[국립국어원-세계어로서의 중국어]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

[국립국어원-세계어로서의 중국어]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 - 세계어로서의 중국어 ①,②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의 칼럼이 국립국어원의 웹진의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소개됐다. 변 교수는 이번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고 있으며 중국어 및 중국 문화의 교육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중국 문자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표준어를 중심으로 한 중국어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 교수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프랑스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중국어 음운 교수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어 음운론과 방언학, 사회언어학, 언어 정책, 아동을 위한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역서 ..

중어중문학과 양환정 동문, 난계악학 공로상 수상

중어중문학과 양환정 동문, 난계악학 공로상 수상 중어중문학과 양환정 동문이 옛 음향자료 복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난계악학공로상을 수상한다. 양 동문은 국악음반기획 전문회사인 탑예술기획을 지난 1996년에 설립해 옛 음향자료 복각 음반 작업에 왕성을 활동을 하고 있다. 양 동문은 국창 임방울 판소리 등 복각 편집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및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유성기 음반 복업 작업 등 옛 음향자료 복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6회 난계국악축제 개막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 뉴시스 기사보기 충북일보 기사보기 충청일보 기사보기

[기획] ④중어중문학과-방송대 꼼꼼한 튜터 "때론 엄마처럼! 때론 교수처럼!"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④중어중문학과 방송대 꼼꼼한 튜터"때론 엄마처럼! 때론 교수처럼!" 포커스에 이어 우리대학교와 메트로가 함께하는'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중어중문학과가 소개됐다.   수강생 이성진(32)씨는"튜터의 꼼꼼한 연락으로 바쁜 직장 생활을 하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게 된다"며 튜터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소개] 현역 국회의원들도 입학 ‘러시’

새로운 중국, 준비된 이에게만 주어지는 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3억 중국인과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꿈과 비전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지식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유로운 중국어 회화와 고급 수준의 문장 해석능력을 배양하고 실용적인 중국관련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송영길 인천시장, 김선기 평택시장과 이병석 의원, 박진 의원 등 유수한 유명인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동문이다. 현재 편입생의 입학 비율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화 중심의 기초 중국어 학습과 한자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1학년에서 4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