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일본학과 5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 "100살까지 공부할 겁니다" 일본학과 정한택 학우가 경북일보에 소개됐다. 지난해 9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영문학과에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일 됐던 정 학우는 이번 학기에는 일본학과에 다시 입학해 최고령 신입생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전했다. 전(前)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낸 정 학우는 "요즘 일본 여류작가의 문학 작품에 푹 빠져 재미가 있다. 공부할 맛이 난다"고도 했다. 또한 공자는 "배움에 열중하다보니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즐거운 나머지 근심조차 잊는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마저 의식하지 못한다"며 평생교육을 강조했다. 경북일보 보러가기

일본학과 이영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발표

일본학과 이영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발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목표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방어시설'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 첫날에 방송대의 이영 교수는 '여말선초 해양방어시설 구축의 역사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첫 날은 발표와 토론, 둘째 날에는 현지답사로 진행될 학술대회는 해양 영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해양역사 자료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경제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보기 정책브리핑 기사보기

지브리레이아웃전을 통해 알아보는 방송대 일본학과

디즈니, 픽사와 더불어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평가받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알고 계신가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지난 6월22일 시작되어 9월22일까지 열리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 , 등의 레이아웃 원화 1,3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죠! 이 작품들은 지브리의 창립자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손끝에서 완성되었는데요.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그들의 작품에서 일본 사회와 문화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외에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개봉될 때마다 종종 이슈가 되곤 하는데요. 때문에 국내는 물론, 전세계 각지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쉽..

[기획] ⑤일본학과-새벽 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방송대'시작이 좋다!' 캠페인-⑤일본학과 새벽1시에 문자 보내도 답장해주는 방송대 튜터 메트로와 함께하는 ‘시작이 좋다!’ 캠페인에 우리학교 일본학과가 소개됐다. 현재 6년 째 일본학과 튜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희(41)씨는 수업을 듣던 학생으로부터 석사 논문심사가 통과됐다며 연락이 왔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로 기사보기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만학도 택시 기사의 배움의 열정 19년간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50대 김수원씨는 '일본어를 하면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에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던 중 한 승객의 제안으로 방송대 일본학과에 다니기 시작했다. 10학번인 김씨는 택시를 자신의 작은 강의실로 만들어 시간이 생길 때마다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MP3 강의를 듣는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씨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일본인 승객들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난다"며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여 택시를 몰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보기(1) 연합뉴스 기사보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