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법학과 12

[재학생이 뽑은 우수 강의 ③] 인생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다, <법철학>

방송대 학우님들은 매체강의,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매체강의 학습사례를 알아보기위해 러닝팁스에서 2017년 베스트 학습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방송대 학우분들 직접 들려주는 '2017년 내가 수강한 최고의 강의'! 다른 방송대 학우 분들의 수업 참여 방법을 보며, 나만의 매체강의 수강전략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베스트 학습사례 3탄', 방송대 법학과 정혜란 학우님의 '법철학' 학습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 법의 정신과 인간다운 삶을 성찰하는 기회 우리의 일상생활은 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출근길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고, 커피 한 잔을 사면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며, 「근로기준법」..

영혼을 담은 시인, 방송대 법학과 이계향 동문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대상 수상!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2011년 한국기록원이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인문, 과학, 문화, 예술, 스포츠, 사회봉사, 기록관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와 향토 기록의 발굴 및 보존을 통한 기록문화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시상하는 상인데요. 최근 2017 대학민국 기록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동문인 이계향(필명 오선장) 시인이 개인부문 최고기록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계향 동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1회 졸업생인데요, 14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총 1만2,420편의 시를 105권의 시집에 담아 출판했기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기록대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오선장 이계향‘ 시인(왼쪽에서 두 번째)이..

마술공연으로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직캅, 법학과 김이문 동문

경찰관이라고 하면 푸근함 보다는 근엄하고 무뚝뚝 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매직캅을 자처하며 경찰관 제복에 카우보이 모자와 마술봉을 들고 사회 취약 계층에게 웃음을 전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김이문 동문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왕경찰서 청계파출소에서 경위로 활동 중인 김이문 동문은 가난하고 고된 삶을 보낸 부모님을 떠올리며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노인복지센터를 돌며 단순히 마술공연을 펼치는 것 뿐아니라, 보이스피싱과 같은 노인 대상 사기 방지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술 공연에 강의를 접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이문 동문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롤케익과 내복을 선물하며 생신 파티를 열어 쓸쓸함을 덜어주기도 하고요, 추억의 자장..

공부에 대한 끝 없는 갈증, 법학과 신구범 동문

최근 제주 관광, 제주 이민 등 제주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겁습니다. 제주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인데요. 제주사랑에 앞장 서고 이를 행동으로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제주도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것 같아요. 지방자치단체를 이끄는 정치인이 지역을 사랑한다면 지역 발전에 더더욱 도움되겠죠~? 이는 바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이야기입니다. 제주 지하수의 상품화와 컨벤션센터 건립, 세계섬문화축제, 풍력발전개발, 감귤생산 조정제 등 제주도지사로 지낼 당시 그는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이렇게 지역발전에 힘을 쏟은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역시 75만 동문 네트워크 파워를 높여주는 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동문이랍니다! 신구범 동문은 지난 2014년 도지사 재선에 실패 후, 다시 공..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여성신문에 칼럼 '젠터판례 이야기'기고 법학과 김엘림 교수가 여성신문에 칼럼를 기고 하였다. 김교수는 칼럼에서 ‘병역법’에 명시 된 징집의 대상에 대한 부분(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징집의 대상이 될 사람을 ‘대한민국 남성(18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여자에 대해에서는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로 명시)을 남녀 차등 규정이라고, 위헌 심판을 요구한 소송들에 대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 사례로 남녀 차등과 성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기획22- 내 적성을 찾아라 방송대 법학과 소개

[내 적성을 찾아라! Q&A] ㉒법학과 - 사회 전 분야에서 법률전문가 원해 우리 대학 법학과를 소개하는 내용이 10일자 메트로신문 3면에 게재됐다 법학과는 법을 통해 사회정의와 인간관계를 바로 세우는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본 과에서는 법, 인권에 대한 기초원리에 대해 공부한다. 특히 직장생활이나 생업으로 바쁜 사람은 TV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원격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졸업 후에는 정부, 국회, 금융기관, 기업체 등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심층적인 법학을 공부할 수도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우리 대학 이금형 동문이 국내 첫 여성 치안정감에 올라 화제가 됐다. 치안정감은 경찰 계급 체계에서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직급으로 5명뿐이다. 이 동문의 인터뷰가 한국경제12월 30일 33면에 실렸다. 이 동문은 경위 계급을 달고 나서 고졸·여성·순경 출신이라는 데 한계를 느껴 부족한 학력을 메우기 위해1997년 우리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만의 녹음기 학습법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우리 대학의 학습 자료가 대부분 녹음테이프였기 때문에 승진 시험 때는 집안 일을 하면서 계속 테이프를 들었다. 잦은 반복 학습으로 망가뜨린 녹음기만 5대라고 했다. 이 동문은 이후에도 학업을 멈추지 않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년 이상을 ..

법학과 유석희 학우, 기억으로 찾아낸 101명의 환자들

법학과 유석희 학우, 기억으로 찾아낸 101명의 환자들 데일리팜에 법학과 유석희 학우가 40년간 의사생활을 하며 겪은 환자 이야기를 '기억 속의 환자들'이라는 책으로 펴낸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금까지 진료했던 환자 101명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이 책에 절반 이상은 차트 기록이 아닌 유 학우의 기억 속에서 끄집어 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인터뷰를 통해 "지난 8월 정년 퇴임하고 연구실을 열었다"며, 앞으로 바쁜 생활을 접고 연구실에서 대학 수업도 듣고, 글도 쓰고, 리포트도 쓰며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팜 기사보기

법학과 임재홍 교수, '인천광역시 사학기관 운영지원.지도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토론 참가

법학과 임재홍 교수, '인천광역시 사학기관 운영지원.지도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토론 참가 오는 2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인천광역시 사학기관 운영 지원.지도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법학과 임재홍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공청회에는 시의원, 사학기관 관계자 및 교직원, 인천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광역시 사학기관 운영 지원,지도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 교수는 토론을 통해 사학기관의 자주성 및 교육기관으로써 공공성에 대한 사항, 조례 제정에 대한 법적 해석에 따른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환경일보 기사보기

법학과 강경선 교수, 영국의 노예제 폐지서 얻는 교훈

법학과 강경선 교수, 영국의 노예제 폐지서 얻는 교훈 방송대 법학과 강경선 교수가 경향칼럼에 '영국의 노예제 폐지서 얻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작성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영국의 노예제 폐지에서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것에 대해 말했다. 노예제 폐지와 관련해 영국이 미국에 비해 32년이나 먼저 이루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며 윌리엄 윌버포스가 1807년에는 노예무역제 폐지를 실현, 1833년에는 노예제 폐지를 했다는 바를 알렸다. 물론 윌버포스의 힘만으로 이를 이룬 것은 아니였고 그에게 영향을 준 존 뉴턴 목사, 그랜빌 숍, 클락슨, 런던협회, 칼라팜회 등과 같은 선구적인 노예반대 운동을 펼친 인물과 단체들이 있었다고 했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보편적 규범, 헌법적 가치를 가장 먼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