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농학과 12

유자 재배하며 제2의 인생을 열고 있는 방송대 농학과 강상묵 동문

‘제2의 인생설계’라는 단어, 굉장히 익숙하죠?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4050세대가 우리 방송대에 입학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쌓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싶기 때문일 텐데요. 우리 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의 섬에서 유자를 재배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귀촌인의 일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방송대 농학과 강상묵 동문입니다! 강상묵 동문은 현재 전라남도 완도의 고금도 청학동마을에서 유기농 유자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처음 청학동마을에 들어와서 유자농사를 짓겠다고 하자 마을 사람들은 "도시에서 살다 온 사람이 뭘 알겠어."라며 비웃었다고 합니다. ▲ 유자의 작황을 살피고 있는 강상묵 동문. ..

방송대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한국작물학회 및 한국원예학회 우수상 수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와 대학원의 농업생명과학과는 교내에서 인기 있는 학과 중 하나인데요. 우수한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일까요? 최근 방송대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 대학원생 5명의 발표논문이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2017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7 한국작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태성 교수의 지도를 받은 장영희(43) 원생은 논문 ‘국내 유통 상추 품종에 대한 학교 급식의 상추 선호도 조사’를 구두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추 품종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니,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박영임(59) 원생은 ‘USDA 상추 핵심집합의 고온기 개화기 및 생산성 조사’를 ..

진짜 농부들 제친 ‘도시농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김재영 동문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농사를 짓기 위해 귀농, 귀촌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도시농부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다고 해요. ‘도시농부’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도시에 살면서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최근 서울시 도시농업경진대회와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농촌 출신의 진짜 농부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농부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김재영 동문입니다! 김재영 동문은 귀농을 생각하던 중장년층 중 하나였는데요, 현실의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어 고민 끝에 도시농부라는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귀농을 위해 2010년 방송통신..

3대째 가업을 잇는 청년 농부, 농학과 정은식 동문

요즘 청년들은 계속되는 취업난, 물가 대비 낮은 임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빛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길을 통해 헤쳐나가고 있는데요. 취업 및 공무원 준비를 위한 공부 뿐 아니라 창업, 귀농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청년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중에서도 젊은 농부로서 자신의 농산품을 알리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 청년이 있는데요. 바로 농학과 정은식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올해 32살의 젊은 청년 농부 정은식 동문은 20대 초반부터 자립하여 도시에서 직장생활도 해보고 세차장과 빈대떡 장사를 해보는 등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정은식 동문은 자영업을 접고 고향 강화..

"될 때 까지 하자!" 뜨거운 학구열과 노력으로 얻은 100승, 농학과 구자흥 동문

승마를 취미 생활로 하시거나, 경마공원에서 레저를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말에 그냥 올라타면 될 것 같지만, 말 역시 살아있는 동물이다 보니 말을 잘 다루면서 잘 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75만 동문 네트워크! 이 가운데 말과 함께 지내는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조교사로 활동 중인 구자흥 동문입니다. 구자흥 동문은 약 30년간 서울 경마장을 지키며 말과 함께 지내온 조교사인데요. 서울 최고의 학구파 조교사로도 유명합니다. 타 대학 축산과를 졸업했던 그는 불타는 학구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의 동문이 되어 농학을 배웠는데요. 이후로도 타 대학에서 체육학과 타 대학원에서 스포츠예술산업을 전공하며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

MBC 뉴스투데이 코너에 방송대의 인기학과를 분석한 내용 소개!

은퇴 앞둔 샐러던트에 인기있는 학과는? 8월 7일 MBC 뉴스투데이 코너에은퇴 앞둔 샐러던트가 많이 다니는우리 대학의 인기학과를 분석한 내용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귀농이나 귀촌을 준비하는40·50대가 몰리면서 농학과의 경쟁이 치열했고,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중문과 지원자도 15%이상 증가,그리고 취업난에 간호학과의 경쟁률도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방송대 최대의 스터디 그룹! 농학과 '중농회'를 소개합니다!!

방송대 최대의 스터디 그룹! 농학과 '중농회'를 소개합니다!! 방송대 학우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중간시험도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그럴때 일수록 밖은 너무 화창하고~ 갑자기 책상 청소가 하고싶어지고~ 집중을 팍팍!! 해야 할 시간에오히려 집중력은 떨어져만 갑니다. 특히 혼자 공부를 하면그런현상이 심해지죠? 이럴때,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하는아쉬움도 남는데요. 오늘은 스터디 그룹 '중농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중농회'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농학과 스터디 그룹인데요.역사가 무려 28년이나 된 전통있는 스터디 그룹이랍니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선배님들과의 교류도 아주 활발한데요! 공부를 할때,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그럼 선배님들이 아주 세심하게 가르쳐 준다고 ..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5만3천600명 ‘꿈’을 향해 도전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5만3천600명 ‘꿈’을 향해 도전 - 지원자 중 2030세대 59% 차지...샐러던트들에게 인기 - 귀농 열풍에 농학과 2,3학년 편입생...4년째 증가세 우리 대학은 1월 29일(목)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원결과를 보면 유아교육과 2학년의 편입 경쟁률이 40.2대 1로 가장 높았고, 청소년교육과 2학년 편입 4.4대 1, 청소년교육과 3학년 편입 3.5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농학과 3학년 편입 경쟁률이 2.0대 1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농학과의 경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2·3학년 편입생이 증가하고 있어 귀농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은퇴 예비세대들이 귀농을 준비하기 위한 재교육기..

방송대 '농학과', 농업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삼촌(村) 로망스'에서는 4명의 남자 연예인이 농업대학에 입학해 농촌수업을 받으며 젊은 층에게는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을,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데요. '귀농'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 될 만큼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귀농 희망 인구들이 갖고 있는 귀농에 대한 로망,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사전 준비로 탄탄한 농업 노하우를 쌓아 '귀농'으로 제 2의 인생을 꽃피우고 싶다면, 방송대 농학과와 함께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는 농업의 첨단기술과 전문지식을 습득해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농업 지식인을 양성하고 농업의 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농..

프라임칼리지'웰빙을 꿈꾸는 희망원예' 강좌

프라임칼리지'웰빙을 꿈꾸는 희망원예' 강좌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 ‘웰빙을 꿈꾸는 희망원예’ 강좌가 집에서 화초를 기르거나 텃밭을 직접 가꾸려는 405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을 꿈꾸는 희망원예' 강좌는 이름 그대로 웰빙(잘 살기)을 위해 원예를 배우고 직접 다뤄 정신과 육체의 건강 뿐 아니라 여가생활까지도 잘 해결토록 이끌기 위한 것이다. 커리큘럼은 원예에 관한 총망라로 재배법, 꽃의 활용, 직업으로 나눠져 간단히 집에서 기르는 방법 뿐 아니라 부업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노컷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