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격려메세지 2

문화교양학과 정준영 교수의 격려 메세지

초여름 무더위와 더불어 문화교양학과와 함께 하셨던 올 1학기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기존에 재학하고 계셨던 분들은 한 학기만큼 좀 더 편안해지셨을 것이고 올해 새로 문화교양학과에 몸 담으신 분들은 문화교양학과의 분위기가 조금은 덜 낯설어지셨을 텐데요. 때 이른 폭염을 헤치고 공부에 몰두하시느라 혹시 건강은 해치지 않으셨는지 염려됩니다. 문화교양학과에서 보낸 2013년 1학기 어떠셨습니까? 기대하셨던 만큼의 즐거움과 보람 얻으셨는지요? 더 많은 분들과 더 자주 뵙고 이런 저런 말씀 나누고 싶었습니다만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온전히 뛰어 넘기는 힘들더군요. 앞으로도 학과에서는 직접 만나 뵐 기회를 더 많이 가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며칠 후면 한 학기를 마무리지을 기말고사가 치러지게 됩니다. 특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