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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7년 2월 22일, 이른 봄 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는 학사모를 곱게 쓴 다양한 연령의 졸업생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날 학사학위를 받은 방송대 졸업생만 무려 1만 4929명, 석사학위를 받은 이들도 209명에 달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국 방방곡곡 방송대 졸업생들이 모인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의 모습을 보실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립 4년제 대학답게 열심히 공부를 해야 졸업할 수 있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한 자리에 모인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에는 기쁨과 함께 성취감이 묻어났어요. 이렇게 기쁜 날,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죠? 졸업..

[리포터 취재] 방송대 동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40대 중반, 대학 공부를 시작하다 현재 64세의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선배님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6년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지금은 인천 시청 바로 아래 있는데요. 그때는 석바위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더 가서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공부에 대한 자세한 과정과 정보를 알아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

‘포항시 최초 여성비서실장’으로 방송대 장숙경 동문, 한국일보 소개

‘포항시 최초 여성비서실장’으로방송대 장숙경 동문, 한국일보 소개 방송대 장숙경 동문이포항시 첫 여성비서실장에 취임해한국일보 '클릭 이 사람'에 소개됐다. 방송대 장숙경 동문은포항 최초의 여성공무원 비서실장이다.9급 공무원 시험 합격자 중 여성이 더 많고,여성국장, 여성단체장도 종종 볼 수 있지만경북 전체적으로도 시장ㆍ군수 비서실장으로여성은 방송대 장숙경 동문이 처음이다. 방송대 장숙경 동문이공직에 입문한 것은1980년. 고교 졸업과 함께시군 통합 전 영일군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9급)해고향인 구룡포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4살에 결혼한 뒤에도양육과 직장생활을 병행했고,방송대 장숙경 동문은1994년 도농통합 직전 영일군청에전입한 최초의 여성 공무원이다. 당시에는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하다가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