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강연회 2

한국사회와 ‘서로주체성’의 철학 초청강연회

한국사회와 ‘서로주체성’의 철학 초청강연회 - 16일,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개최 - 한국사회의 문화, 철학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마련 통합인문학연구소가 16일 오후 7시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동숭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첫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사회가 겪어온 각종 재난 및 부조리한 상황들이 2015년에는 반복되지 않도록 나와 너라는 개인이 아닌 우리를 사유하는 것에서 그 문제해결의 단초를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한겨레신문 고명섭 논설위원으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과 철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회는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가 맡았으며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윤비 교수, 경희대 공공거..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동아시아 다도의 문화창조 정신’ 초청강연회 - 29일, 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개최 - 다도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 마련 통합인문학연구소가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대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마지막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을 주제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본 강연에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다도 원리와 차 문화의 미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차를 우리는 행다(行茶) 시연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차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남방록 연구'의 저자인 박전열 중앙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사회자로는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쿠도 에리코 교수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