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2

[리포터 취재]2018 청보리대동제와 학장배가요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10기 온라인 리포터 정 희입니다. 저는 이번에는 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학 2018 청보리대동제와 학장배 가요제를 우리 학우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학우들의 바쁜 손길로 활기가 넘치는 교정은 천막이 쳐진 아래로 갖은 음식과 술, 커피가 준비 되어가고 순대며 컵 과일이 예쁘게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관광학과는 전통차와 립밤을 준비했답니다. 농학과는 직접 기른 귀한 야생화와 함께 시원한 막거리와 맥주를 준비해 우리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고요~ 빨간 조끼가 인상적인 유아교육과는 국밥을 준비해 우리의 한끼를 든든하게 채워주었고, 청소년교육과는 빈대떡을 준비해 왔는데요. 맛이 정말 좋아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후문입니다. 행사는 본격적으로 1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산시학습관 대동제 참관기

방송대인은 나이를 먹었어도 청춘이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산시학습관 별망성 대동제 참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카페에서 별망성 대동제 소식(5/21)을 보았다. 방송대 대동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한다. 대학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학창시절의 축제가 기억이 생생히 남는다. 본인이 거기에 출연했다면 추억이 더욱 오래간다. 아마도 지난 4월, 경기지역대학 축제가 2학기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컸다. 카페 내 대동제 홍보글에 댓글을 달아 제25대 안산시흥 학생회 임원과 연결이 되었다. 방송대 8기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라는 임무를 띠고 안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그것도 30도가 넘는 대낮 오후. 행사 시작은 5시인데 2시까지 오라는 이유는 무엇일까..